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김포시가 지난 5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회계 실무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세무회계 실무 과정'은 여성가족부와 김포시가 세무회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여성 인력 배출을 위해 개설한 직업교육훈련으로 ▲고급 엑셀실무 ▲세무회계 실무 등 세무사 사무실이나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세무회계 실무 과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본 과정은 교육생 20명 중 3명이 수료 전 취업이 확정되는 등 교육생들의 취업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됐고, 실무 중심 교육으로 세무회계 유관 기업의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김포새일센터는 교육 수료 후에 세무회계 전문성을 갖춘 수료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유관 기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망을 유지하고 사후관리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