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민방위 훈련 전국 동시 실시합니다. 8월 22일(목)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 발령, 주민대피 및 차량 이동 통제 Ⅴ 오후 2시부터 15분간 주민은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하여 라디오 방송 청취 Ⅴ 통제되는 일부 구간(5분)에서 운전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 후 라디오 방송 청취 Ⅴ 오후 2시 15분 경계경보 발령 시 경계태세 유지하며 통행 가능 Ⅴ 오후 2시 20분 경보해제 후 일상활동 복귀 ① 일상생활 중에 꼼꼼히 준비하세요! Ⅴ 민방위 대피소 찾기 - 민방위 대피소 검색(위치 기능 활성화) - 가까운 대피소 클릭 - 길 찾기로 위치 확인 Ⅴ 생존배낭 꾸리기 - 생수, 간편식, 손전등, 상비약, 라디오(건전지), 마스크 등 ② 공습경보가 울리면, 안전하게 대피하세요! ·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 - 위급 시 가장 가까운 지하시설 민방위 대피소, 지하철역, 건물 지하시설 등 ③ 대피소에서 정부 안내방송을 경청해 주세요! · 정부의 안내에 따라 행동해요. - 라디오, 방송 듣기 -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않기 국민 여러분의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1. 신종 스미싱 사기 수법 등장 현재 티메프(티몬+위메프) 정산금 지연 사태에 편승해 티몬, 위메프를 사칭하고 환불을 빙자하여 개인정보를 노리는 신종 스미싱 수법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2. 스미싱 사기 특징 ① 개인정보 요구 ② 악성어플 설치 유도 ③ 피싱사이트 접속 유도 사기범들은 환불 신청과 고객정보 이전 등의 이유를 대며 개인 정보를 요구하거나 악성 어플 링크를 보내 휴대폰에 설치하도록 유도하며 또는 피싱 사이트에 접속하여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티몬, 위메프에서는 문자 메시지를 통한 환불 접수를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환불을 빙자한 문자를 받은 경우, 반드시 스미싱을 의심해야 합니다! 3. 대처법 ① 티메프 환불 관련 문자 수신 시, 반드시 의심! ② 환불 관련 사항은 한국소비자원, 금감원, 카드사에 문의 ③ 피해 발생 시, 112신고 및 계좌지급 정지 신청 ④ 시티즌코난 어플 설치하여 악성 어플 검사 티메프 환불빙자 스미싱 사기 반드시 주의하세요! '계좌지급정지 및 피해신고 112'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비 오는 날 길을 걷다 물벼락을 맞은 경험 있으신가요? 도로 곳곳의 물고임 현상은 보행 불편과 물튀김 피해를 주는데요. 물고임을 해소할 수 있는 친환경 배수장치를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개발했습니다! 도로 물고임 배수 시설은 물고임이 발생하는 도로변 지하에 중앙 하수관로까지 이어주는 일체형 연결관을 설치해 친환경 투수성 골재로 메우는 방식인데요. 당일 굴착과 시공이 가능해 공사 소요시간도 단축하고 기존 공사비 대비 76%가량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도로 물고임으로 통행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안해 낸 기술! 전국 최초로 물고임 해소 배수장치를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치고 전국 지자체에 장치의 원리와 공법을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전국 24개 자치단체에서 도입했습니다. 배수 불량으로 인한 피해도 줄이는 동시에 악취와 벌레 발생 등의 환경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데요. 유입시설 곳곳에 스마트 센서를 설치해 장마 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발품행정으로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한 영등포구의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앞으로 대부도 방아머리항의 방파제·물량장·호안·부지조성 등 어항 기능이 대폭 개선되고, 인프라 및 시설 확충 등을 통한 서해안권 해상교통의 요충지이자 수산 유통의 거점 어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안산시는 대부도 방아머리항이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해양수산부 주관)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어항 조성을 위한 개발사업비 약 543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안산시 국가어항 지정은 사상 최초로, 민선8기 안산시는 방아머리 확장 및 정비등을 핵심 공약으로 삼고 국가어항으로 지정받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초조사 용역을 추진, 관련 개발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지난 7월 해양수산부 국가어항 신규지정 공모에 신청했다. 이후, 지난달 16일 서면평가, 29일 현장평가를 거쳐 국가어항 예비대상항으로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향후 해양수산부의 지정고시를 거쳐 최종 국가어항으로 승격될 예정이며, 해양수산부의 기본계획을 거쳐 사업이 확정되면 오는 2027년경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국의 국가어항은 115개소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수원시가 민선 8기 출범 후 7번째 기업·투자를 유치했다.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래피젠이다. 수원시와 ㈜래피젠은 8일 시청 상황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래피젠 박재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래피젠은 본사와 연구시설을 수원델타플렉스로 이전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원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2002년 설립된 ㈜래피젠은 체외진단키트·진단 기술 분야 원천기술을 보유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품목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를 개발했다. 주요 생산 제품은 체외진단키트(코로나19, 임신 등), 마스크, 의약품(당뇨) 등이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시기에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 2022년 매출액이 4000억 원에 달했다. 코로나19 엔데믹(풍토화) 영향으로 매출액은 다소 감소했지만 그동안 누적된 이익금을 바탕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미래 먹거리를 찾고 있다. 최근 조달청이 지정하는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질병관리청은 최근 미국, 유럽 내 웨스트나일열이 발생함에 따라 여행 시 모기물림으로 인한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해 주의할 것을 밝혔다. 웨스트나일열(West Nile fever)은 주로 웨스트나일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 모기에게 물려 감염된다. 감염 시 70~80%는 무증상이나 발열·두통·전신 통증·관절통·구토·설사 또는 발진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은 자연 회복된다. 다만, 감염된 사람 중 신경계 감염을 일으킨 경우 약 10%의 치사율을 나타내므로 고령자나 만성질환자 및 장기이식 환자 등은 특히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감염된 사람의 수혈, 모유 수유 등으로도 전파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웨스트나일열은 중동, 미국, 동유럽, 아프리카, 서아시아 등에서 지속 발생 중이며, 1950년 이후 중동, 유럽, 남아메리카에서 대규모 발생이 있었다. ′24년에는 이스라엘에서 기존 유행 시기보다 빠르게(6월부터) 발생 급증(796건, 8.6일 기준)이 보고된 바 있고, 미국은 텍사스주, 네브래스카, 네바다주 포함 24개 주에서 103건 (8.6일 기준), 유럽은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여름휴가 떠나면 좋을 ‘밤에 더 빛날 지도’ 여름밤 떠나기 좋은 도시 여행지는? ‘이번 여름엔 야경 보러 떠나볼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아름다운 국내 야간 관광 정보를 다채로운 콘텐츠로 알리는 공식 브랜드입니다. 여름밤에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의 국내 야경 명소를 ‘밤에 더 빛날 지도’로 소개해 드릴게요! ☞ 더 자세한 국내 야경 명소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누리집 확인 ◆ 스페이스워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9개의 계단’으로 선정되었던 명소로, 전경을 내려다보면 포항의 풍경과 제철소의 야경, 영일만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요!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길 30 ◆ 빅오쇼 여수엑스포 47m 높이의 디오에서 펼쳐지는 해상분수쇼! 빔프로젝터, 레이저가 하나로 결합해 선보이는 최첨단 특수효과 쇼를 보며 여수 야경을 제대로 즐기세요! -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 디피랑 국내 최장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로, 남망산공원의 기존 모습을 보존하면서 야간 경관을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 미국의 국가사적지로 등재 예고되어 8월 8일(미국 현지 시간 8월 7일) 미 연방정부 관보에 게시됐다. 국가유산청은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과 함께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지난 3월 주미공사관이 있는 워싱턴 DC 당국에 주미공사관의 미 국가사적지 등재를 신청했으며, 등재 신청서를 검토한 워싱턴 DC 역사보존위원회는 공사관이 미국 국가사적지 등재기준에 충족된다고 최종 평가했다. 공사관이 미국 내 소수민족 구성원과 관련된 독특한 역사적 공간으로서 해석 및 보존의 측면에서 모두 탁월한 가치가 있으며, 건물의 원형을 보존한 채로 전시공간을 단장해 역사적 공간으로 재현한 점을 특히 높이 평가했다. 1877년 건립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1888년 미국에 파견된 대한제국의 공관원들이 1889년 2월 상주공관을 설치하고 1905년 11월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이 일제에 외교권을 빼앗길 때까지 16년 간 대한제국 공사관으로 쓰였다. 이후 일본이 강제 매입한 뒤 1910년 미국인에게 매도하여 트럭화물운수노조사무소, 미국흑인여성협회 사무소 등으로 쓰이기도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8월 8일 19시에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제5회 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다. 세계적인 행사로 명성이 있는 ‘머드축제’로 유명한 보령시는 원산도, 삽시도 등 70여 개의 아름다운 섬을 가진 섬의 도시이기도 하다. 전국 각지에서 약 1,000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개최된 기념식은 가수 하현우의 노래를 시작으로, 원산도 초등학생의 애국가 제창, 섬의 발전에 기여한 주민과 공무원 등 유공자 9명에 대한 포상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제5회 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하현우, 강혜연, QWER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3박 4일 동안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5회 섬의 날’ 행사는 기념식 외에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9일과 10일 밤 저녁 7시에는, 전시관 한가운데 마련된 무대에서 섬의 날 행사에 추억과 즐거움을 더할 다양한 축하 공연이 열린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조달청은 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24년 해외조달시장 진문인력 양성과정 채용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 상담회는 조달청이 지난 4주 동안 진행한 해외조달시장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마친 수료생에게 취업의 기회를 지원하고, 해외조달기업에게는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상담회에는 60명의 수료생과 해외수출유망기업, 해외조달기업 등 30여 곳의 채용희망기업이 참여해 수료생과 기업 간 일대일 심층 면접을 통해 해외조달시장 수출 전문인력으로서의 역량, 채용 여부 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참여 기업들은 상담회를 마친 뒤 자체 평가를 통해 정규직 등 기업 여건에 맞게 최종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료생들은 올해 신설된 양성 과정을 통해 국제입찰 등록, 입찰제안서 작성·제출 등 현장에 즉시 투입‧가능한 실무형 역량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어 기업 채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조달청 양성 과정과 연계된 이번 상담회는 청년 인력과 수출 조달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