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해외 배급사인 (주)화인컷에서 의하면 로카르노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홍상수 감독의 32번째 신작 '수유천'이 제77회 로카르노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음을 발표했다. '수유천'(2024, 국제경쟁)은 '우리 선희'(2013, 국제경쟁/ 감독상 수상),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 국제경쟁/ 황금표범상), '강변호텔'(2018, 국제경쟁/ 최우수연기상)에 이어 4번째로 로카르노 영화제 공식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작품이 됐다. [제목: 수유천(BY THE STREAM) ㅣ 제작/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 ㅣ 출연: 김민희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ㅣ제작: (주)영화제작전원사 ㅣ 국내배급: (주)영화제작전원사, (주)콘텐츠판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Locarno Film Festival)는 스위스의 로카르노에서 매년 8월에 열리는 국제 영화제로, 1946년에 창설된 이 영화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 중 하나이며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유천'에는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에 다수 출연해온 배우 김민희와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감독: 구태진 | 출연: 조윤희, 김주령 | 제작: ㈜바이어스이엔티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충북 제천의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 늘봄가든의 전설은 다수의 공포 유튜버들의 공포 체험 장소로도 소개되고 실제 고스트 헌터 체험을 하기도 하는 등 수많은 매스컴을 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목격담이 이어지며 괴담의 성지로 널리 알려져 오고 있다. 앞서 2018년 개봉했던 '곤지암'은 한국 공포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26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3대 흉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의 첫 성공 사례로 남은 바, 이를 이어받을 '늘봄가든' 역시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소재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영화 '늘봄가든'의 연출은 국내 오컬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랑종'의 프로듀서 구태진 감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어..? 내 지갑이 어디 갔지? 혹시 소지품을 분실해서 기관이 설치·운영하고 있는 CCTV의 열람을 요구하신 경험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기관은 CCTV를 열람 시켜주어야 할 의무가 있을까요? 정답은 있습니다.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재난 상황에 대응합니다. 장마철 홍수,침수사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참여 기관과 서비스 제공 시점을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민간기업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홍수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지긋지긋한 불법 스팸 문자, 기기별 차단 방법 확인하세요! 단말기별 스팸 차단 기능 (삼성) · 스팸 차단 설정 경로 메시지 → 메뉴아이콘 클릭 후 설정 → 번호 및 메시지 차단 → 수신 차단 스팸 해제를 하고 싶다면, ‘메시지 ' 더보기 ' 설정 ' 메시지 차단 ' 번호차단 ' 삭제할 번호 우측 (-) 눌러 삭제’ 경로를 이용하세요. 단말기별 스팸 차단 기능 (LG) · 스팸 차단 설정 경로 메시지 → 메뉴아이콘 클릭 후 설정 → 수신 차단 → 차단 번호에서 차단할 번호 등록 수신 차단된 메시지는 ‘메뉴 ' 설정 ' 수신 차단 ' 수신 차단된 메시지’ 경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단말기별 스팸 차단 기능 (애플) · 스팸 차단 설정 경로 - 전화 차단 방법: 설정 → 전화 → 차단된 연락처 → 신규추가 - 문자 차단 방법: 설정 → 메시지 → 차단된 연락처 → 신규추가 차단된 연락처는 ‘설정 ' 전화 또는 메시지 ' 차단된 연락처' 경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스팸 방지 수칙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여름철 모기기피제! 생후 몇 개월부터 쓸 수 있을까? 어떻게 뿌려야 할까? 모기기피제 사용법와 주의사항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해드리는 소식, 카드뉴스로 확인해보세요.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주연으로 출연 중인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가창자로 합류한다. 정은지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연출 이형민 / 극본 박지하 / 제작 삼화네트웍스·SLL)'의 다섯 번째 OST 'Stay (스테이)'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tay'는 여주인공의 심리를 나타낸 테마곡으로, 마음속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하며 계지웅(최진혁 분)이 계속해서 자신의 곁에 머물러주길 속으로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녹였다. 정은지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서정적이면서도 스케일감 있는 편곡이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특히 극 중 이미진 역을 맡은 정은지가 직접 가창에 참여해 몰입도를 높였다. 정은지는 섬세한 목소리로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며 깊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 아이유의 '밤편지', '자장가' 등을 작업한 김희원 작곡가와 정은지의 첫 협업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은지는 최근 그룹 에이핑크(Apink) 멤버로 'Wait Me There (웨이트 미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굿파트너’가 이혼전문변호사들의 리얼한 세계를 담아내며 현실 공감을 자극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가 지난 12일 호평 속 첫 방송됐다.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치열한 일상을 흥미롭게 담아낸 동시에, 이혼을 마주한 사람들의 사연과 각기 다른 시선으로 이를 풀어가는 과정이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도 내공 있는 ‘베테랑’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팀에 불시착한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이유 있는 충돌은 앞으로 펼쳐낼 ‘단짠’ 워맨스, 그리고 좌충우돌 로펌 생존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각양각색 이혼전문변호사들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구축한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등 배우들의 열연은 공감과 몰입을 극대화했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8.1%, 전국 7.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2049 시청률 역시 2.4%를 나타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8%까지 치솟으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nb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배우 정재성이 급이 다른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정재성은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이하 ‘낮밤녀’)에서 서한지방검찰청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백철규’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정재성이 맡은 ‘백철규’는 고나흔(최범호 분) 인턴의 후임으로, 과거에는 잘 나가던 외과의사였다. 백철규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일찍이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현재는 명예 원장으로 이름만 걸쳐 놓은 상태다. 부인과 사별한 그는 검찰청 시니어 인턴으로 들어가면서 그곳에서 만난 나옥희(배해선 분) 여사의 타깃이 되면서 피곤한 인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백철규’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정재성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13일(어제) 방송된 9회에서 백철규(정재성 분)는 시니어 인턴들 앞에서는 선한 면모를 내비치면서 뒤에서는 묘한 눈빛으로 재벌가 모먼트를 장착해 그만의 극과 극 면모로 미스터리함을 배가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저수지 살인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전설의 감사팀장’ 신차일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신하균의 연기 내공이 빛나고 있다. 신하균이 선보이는 다른 차원의 연기력, 이를 통해 완성된 신차일이라는 캐릭터의 존재감이 ‘감사합니다’를 시청하게 하는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감사합니다’ 3회에서는 JU건설에서 발생한 ‘나눔 주택정비 사업 34억 횡령 사건’의 감사에 들어간 감사팀 팀장 신차일과 팀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차일의 빠른 판단력과 카리스마, 외압에 휘둘리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우직한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졌다. 특히 그는 횡령범으로 지목된 유미경(홍수현 분) 부장이 직원들로부터 인간적인 호감과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그를 의심했고 횡령 사건의 전말을 밝힐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감사팀을 노련하게 지휘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낳은 신차일의 사이다 같은 활약이 흥미롭게 그려지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하균이 맡은 인물, 신차일은 호감과는 거리가 먼 성향을 가졌다. 차갑고 냉정하며 개인적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