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고용24’는 워크넷, 고용보험, HRD-net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누리집인데요. 최근 내게 맞는 일자리를 AI가 추천해 주는 기능이 추가되 더 좋아졌습니다. 달라진 ‘고용24’ 서비스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고용24 일자리 추천 서비스, 이렇게 달라집니다! ∨ AI 일자리 매칭 구직자의 행동 데이터와 직무역량 분석을 기반으로 AI가 맞춤형 일자리를 추천하는 서비스 ▶ 이렇게 달라집니다! 연령대별 선호하는 일자리 정보를 추가로 제공(20대, 30~40대, 50~60대) [연령대별 선호 일자리 특성] · 20대 : 희망직종 · 30~40대 : 희망직종과 임금 · 50~60대 : 희망지역 *2023년 워크넷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응답자 : 2,380명) ∨ 잡케어 AI, 빅데이터 기반으로 노동시장 정보 및 맞춤형 자리·직업훈련·자격을 추천하는 서비스 ▶ 이렇게 달라집니다! 노동시장 정보 범위를 고용보험 정보까지 확대 (기존 제공 정보 8종 → 13종) 연령대별 선호하는 일자리 정보도 제공해요! &n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지난 6월 21일 서울은 올해 첫 열대야를 기록하며 폭염 대비의 때를 알렸습니다. 무더위 온열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폭염 대비 건강수칙 4가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폭염 영향별 위험 수준 · 관심 - 체감온도 31℃ 이상 2일 이상 지속 - 일상적인 활동이 조금 불편한 수준으로 취약한 대상에서는 일부 피해 예상 · 주의(폭염주의보) - 체감온도 33°C 이상 2일 이상 지속 - 해당 지역 일부에서 다소 피해가 예상되는 수준 · 경고(폭염경보) - 체감온도 35°C 이상 2일 이상 지속 - 해당 지역 곳곳에서 현저한 피해가 나타나 영향이 단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준 · 위험(폭염경보) - 체감온도 38°C 이상 1일 이상 지속 - 해당 지역 대부분에 피해가 있고 곳곳에 극심한 피해가 나타나 영향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종류 · 열사병 체온을 조절하는 신경계가 열 자극을 견디지 못해 기능을 상실하는 것으로 심한 두통, 오한, 메스꺼움,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발생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력을 갖춘 후 대학 진학을 고려할 수 있도록 돕는 ‘경기도 특성화고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3학년 취업 희망자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프라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전문 직업상담사와 매칭하여 취업 상담을 제공하는 ‘Job Crafting’ 특강을 진행했다. 특성화고 맞춤형 ‘Job Crafting’ 특강은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경력개발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도움을 주는 교육으로 기존 취업교육과 달리 ▲특성화고 진학목적에 따른 적절한 진로설계 ▲기업선택 기준과 직무분석 ▲기업 정보 탐색방법 ▲정부지원 제도 활용법 등을 교육해 학생들 스스로 찾고 결정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한 학생들과 교사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좋은 혜택이 있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좋았다”, “수업 자체가 재미있고 강의 분위기가 좋았으며, 분야별 채용 사이트와 면접 예상 질문에 따른 답변도 함께 준비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평가하며 91.16점이라는 긍정적인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7월 1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기업주간은 작년과 같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여성경제인 단체가 공동주관하여 개최했다. 올해 여성기업주간은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기회를 여는 K-여성기업”이란 주제로 내수에서 성장한 여성기업이 더 큰 성장을 위해 세계(글로벌) 진출을 모색한다는 의미의 행사로 추진됐다. 그간 여성기업은 수출을 경험한 비율이 낮아 국제화(글로벌화)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중기부가 5월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국제화(글로벌화) 지원 대책”과 연계하여 여성 내수기업도 수출 기업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 무대로 진출한다는 의미를 담아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대표, 주한 여성 외교관 등을 초청했고 수출 여성기업인과 젊은 벤처기업인 등 400명이 참석하여 다 함께 힘을 모아 국제화(글로벌화)를 통해 우리 경제의 한 축이 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와 함께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보건의료 분야 인공지능 기술개발과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7월 3일부터 11월 8일까지 '2024 의료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보건복지부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보건의료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아이디어 기획을 포함한 실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는 부문 (2-Track)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친 후 예선 및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며,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2점, 최우수상(보건산업진흥원장상) 4점, 우수상(의료인공지능 유관학회장상) 6점, 총 상금 2,500만원 등을 수여(11월말)한다. 의료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은 경진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상세정보를 확인하고 7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고형우 첨단의료지원관은 “이번 경진대회는 보건의료 분야 인공지능 활용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아이디어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7월 1일부터‘통합 기술보호지원반’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통합 기술보호지원반’은 ‘기술보호 전문가 현장자문’과 ‘기술보호지원반’을 하나로 통합한 사업으로, 중소기업에게 기술침해 사전예방 또는 사후구제를 위한 법률 및 보안 분야 전문가 자문을 지원한다. 전국 13개 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소속 기술보호책임관 13명과 기술보호전문가 217명으로 구성된 ‘통합 기술보호지원반’은 전국 각 지역의 중소기업 현장에 신속하게 방문하여 기업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기술침해 사전예방 차원에서는 기업의 보안 정책 및 지침 점검, 비밀유지서약서 작성 요령 교육, 지식재산(IP) 관리, 노무 관리 등을 지원한다. 기술침해 피해를 입은 기업의 경우에는 기술 분쟁 및 소송 대응 방안, 법률자문 등 사후구제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사업은 분야별 최대 2일 또는 3일까지 무료로 지원해 왔으나, 이번 통합으로 중소기업들이 전문가 현장 자문을 분야에 관계없이 한번에 최대 7일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국제적(글로벌) 혁신특구’와 ‘규제자유특구’ 신규 선정을 위해 ‘국제적(글로벌) 혁신특구 후보지역’과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선정 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규제 특례를 통해 지역의 혁신사업을 육성하는 ‘규제자유특구’는 ’19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모두 39개의 특구를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규제자유구역(프리존)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국정과제 추진의 일환으로 최소규제(네거티브) 실증특례와 지역의 세계(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5월 부산, 강원, 충북, 전남을 ‘국제적(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고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국제적(글로벌) 혁신특구’와 ‘규제자유특구’ 신규 선정은 특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역량 있는 기초자치단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자격을 확대했다. 또한, 지역의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 혁신 주체의 공정한 사업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실증사업을 수행할 특구사업자를 공개 모집하는 등 특구 선정·지원 방식의 공정성에도 중점을 두었다. ‘국제적(글로벌) 혁신특구’의 경우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달 27일 열린산부인과의원과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은 지역 내 학교·종교·주거 시설 등 건축물의 유휴 주차면을 건물 소유주(대표)와 자치구 간 협약을 통해 개방하여 소유주에게는 주차장 관련 시설개선비와 주차 수익금 전액을 지원하며, 주민들에게는 확보한 주차면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 ‘열린산부인과의원’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더불어 양측은 지역 내 주차난 문제와 사회적 나눔 가치 실천에 공감하며 이를 위한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개방하는 열린산부인과의원(정릉로36길 28-5) 부설주차장은 총 8면으로, 거주자우선주차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야간(평일 19~8시, 토요일 14~24시, 일요일 24시간)이며, 이용 신청은 성북구도시관리공단 거주자주차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05년 정릉1동에 자리 잡은 ‘열린산부인과의원’은 매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을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며 지역의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7월 1일 전북 장수군 말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관련 전문가와 함께 ‘말산업 인프라 구축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청은 지난 5월부터 각계 전문가와 함께 유니크 베뉴(독특한 공간), 치유·웰빙 등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5대* 특구 전략을 선정하고, 과감한 규제 개선, 맞춤형 인프라 구축 등 세부 추진 과제를 구체화하고 있다. 이날 새만금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천후 장수국제승마장, 승마체험ㆍ숙박ㆍ먹거리 등 복합시설을 갖춘 장수레저파크 등 말산업특구 일대를 방문하여 새만금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장수국제승마장은 마장마술, 장애물경기 등이 가능한 전천후 시설로 국내외 승마 경기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새만금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 세미나 발제에 나선 전주기전대학 이성호 교수는 미국 부시 대통령이 친밀 외교를 위해 말목장에 각국 정상들을 초대하여 국제적 행사를 개최했던 사례를 소개하면서 새만금에도 대규모 국제회의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말목장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7월 1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새만금개발공사, 원광대학교와 함께 세계농업대학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새만금 사업부지 내 세계농업대학 설립을 목표로, 새만금사업 활성화와 글로벌 농생명 산업 발전을 위해 5개 기관이 공동협력하기로 약속한 자리이다. 각 기관은 세계농업대학 설립을 지원하며, 새만금 글로벌 농생명 특화단지 조성, 생명산업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설립부지 조성 및 사용 협력, 새만금 3대 허브(첨단전략산업, 글로벌 식품, 관광ㆍMICE) 조성에 필요한 협력사무 발굴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새만금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0.1조 원의 투자유치 성과라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으로 탄생할 세계농업대학을 통해, 대한민국과 전북특별자치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세계농업대학은 첨단 농생명 기술 연구와 교육의 중심지로서, 원광대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