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공공시설 추가 개방을 통한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제공합니다. Ⅴ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시설을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제공 Ⅴ 국립시설 5개소, 국립공원 야외공간 10개소, 세종 호수공원 등 총 48개 공간 신규 개방 Ⅴ 7월 1일부터 ‘공유누리’ 플랫폼에서 통합 검색, 예약 및 ‘예식공간 테마지도’ 서비스 제공 - 지도 기반으로 전국의 공공 예식공간 위치 및 정보 제공 - 시설 클릭 후 이용방법 조회 및 예약 가능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생활 속 궁금한 법령을 알려드립니다. Q. 국내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여행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각종 꿀팁들을 알고 싶어요!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관광 활동에 제약이 있는 분들에게 여행 이용권을 지원합니다. 여행이용권이란 관광 취약계층이 관광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금액이나 수량이 기재된 증표를 말합니다. 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통합하여 운영되고 있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등 발급 대상자에 해당하면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관광진흥법'제2조제11호의2, '관광진흥법'제47조의5제6항, '문화예술진흥법' 제15조의4 ☞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공연·영화·전시 관람을 비롯해 국내 여행, 4대 프로스포츠 관람(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024년에는 1인당 연간 13만원이 지원됩니다. '문화예술진흥법'제15조의4 Q. 섬 여행을 가고 싶어요.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nbs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저소득층 가구에 비급여 의료비의 50~80%를 지원합니다.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 지원대상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심 - (의료비) 본인부담 의료비가 가구 연소득 10% 초과 시 ※ 기초수급자·차상위 80만 원, 중위소득 50% 이하 160만 원, 기준 중위소득 100~200% 연소득 20% 초과 시 - (재산) 7억 원 이하 ▲ 지원내용 · 최대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비급여 및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제외 급여 중 본인부담 의료비의 50~80% ※ 기초수급자·차상위 : 80%, 중위소득 50% 이하 : 70%, 중위소득 50~100% : 60%, 중위소득 100~200% : 50% · 지원기준 미충족 시, 부담능력 대비 과도한 의료비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별 심사제도를 통해 탄력 지원 ※ 기준 중위소득 100% 초과 200% 이하, 고액 외래진료비 등 ▲ 신청방법 · 방문 신청 :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 지사 ※ 퇴원 후 180일 이내 신청 ▲ 문의 ·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월 28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프레스클럽(National Press Club)에서 국표원장, 미국표준협회(ANSI) 회장, 미국표준기술원(NIST), 인텔, IBM 등 총 70여 명의 양국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4 한미 표준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존 협력분야인 △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차, △양자기술, △탄소중립․청정에너지의 5개 첨단기술 분야와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에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신분증’ 분야를 새롭게 추가하여 양국의 표준개발 공조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그 결과 반도체, 양자기술, 태양전지 분야에서 5건의 신규 국제표준을 제안하기로 했으며, 바이오반도체 분야에 대한 신규 국제표준 프로젝트도 시작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6월 27일에는 지난 ‘23년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국제·지역 표준화기구 활동 공조, 첨단기술 분야 표준정보 공유 등 양국 정부 간 표준협력 활성화 지원을 위해 국표원과 NIST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같은 날 오후에는 ANSI와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6월 28일부터 올해 1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 방안」의 주요 과제였던 열차 추가 투입이 시작된다. 6월 28일 오전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은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단기대책 약속 이행을 위해 직접 첫 번째 신규 열차의 출고 기념식에 참석하여, 열차 수송 확대, 광역버스 확충, 당산역 환승센터 건립, 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 추진 등 대책의 추진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작년 5월부터 열차 시격조정, 셔틀버스(고촌·풍무 아파트단지→김포공항) 투입, 승강장 안전활동 강화 등 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열차 증편으로 수송력이 20% 증가하는 만큼 상당한 추가 혼잡완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➊ 김포골드라인 열차 추가투입으로 출근시간대 수송력 20%(2천명) 제고 우선, 올해 9월까지 열차 증차(5편성), 배차간격 단축(3→2분30초)을 통해 현재 200%인 최대혼잡도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열차 투입 시기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금일 1편성 투입에 이어, 2학기 개학 전인 8월 30일 2편성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조달청은 ‘24년 7월 한 달 동안 총 194건 2조 2,499억 원 상당의 대형사업(물품·용역 10억원, 공사 100억원 이상) 경쟁입찰 공고를 추진한다. 이 가운데 신규 공고는 146건, 1조 3,772억 원, 이월 공고는 48건, 8,727억 원 규모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시설공사는 농소~강동대로 개설공사(3공구) 등 57건, 1조 6,260억 원, 물품은 ‘24년 부선거(플로팅 도크) 1척 건조’ 등 48건, 1,386억 원, 용역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등 67건, 2,711억 원 규모의 발주를 추진한다. 7월 공고 예정 물량은 상반기 조기 집행 마무리로 전월에 비해 감소가 예상됐으나 2조 2,499억 원으로 6월 공고물량(2조 2,431억원) 대비 약 3.0% 증가된 수준으로, ’농소~강동도로 1, 3, 4 공구 개설공사(3,000억원)’ 등 대형공사 및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698억원)’ 등 대형 용역 사업이 발주된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안동시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안동의 아들’로 불리는 가수 진성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지난주 방송된 2077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6.3%를 기록하며 탄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 30일(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78회는 ‘경상북도 안동시 편’으로 탈춤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총 15개 팀의 본선 진출자가 올라 호쾌하고 풍성한 무대를 펼친다. 특히 이번 안동시 노래자랑은 ‘안동의 아들’로 불리는 ‘트로트 레전드’ 진성의 지원사격이 더해져 흥미를 높인다. 그도 그럴 것이 진성은 2012년 발매한 메가 히트곡이자 안동을 배경으로 한 ‘안동역에서’로 긴 무명 생활을 이겨내고 스타덤에 오른 것. 특히 ‘안동역에서’는 지난달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 순위 1위, 금영노래방 차트 6년간 애창곡 1위를 차지한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그룹 아스트로(ASTRO, 판타지오 소속) 진진이 자존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진진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악 프로젝트 ‘JIN LAB’(진 랩)의 세 번째 음원 ‘자존감(self-esteem)’을 발매한다. ‘자존감’은 진진 스스로가 자존감이 떨어지고 힘듦이 극에 달했을 때 작업한 곡이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도전 속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방황하는 자신의 이야기가 깃들었다. 진진은 앞선 ‘JIN LAB’ 프로젝트 곡 ‘Good Enough’(굿 이너프), ‘날 위해 (feat. MRCH)’에 이어 이번 ‘자존감’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진솔한 음악색과 메시지를 담아냈다. ‘JIN LAB’은 지난 3월 진진이 다양한 색깔과 감성의 음악을 선보이고자 정식 론칭한 프로젝트다. 올해만 세 번째 신곡을 공개하면서 자신만의 음악적 영감과 개성을 발휘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진진은 올라운드 아티스트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JIN LAB’ 프로젝트 외에도 아스트로 데뷔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시련 속 어떤 정답을 내놓을까.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28일, 이준호(위하준 분)와 우승희(김정영 분)의 아슬아슬한 맞대면을 포착했다. 여기에 대치동 밤거리를 당당하게 거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의 행복한 미소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과 이준호는 대치동을 발칵 뒤집은 ‘사제 스캔들’로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비밀 연애가 탄로 나면서 커리어가 무너질 위기에 처한 서혜진. 그리고 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이준호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서혜진, 이준호의 달라진 분위기가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킨다. 먼저 이준호와 서혜진을 비롯한 대치체이스를 혼돈에 빠뜨린 우승희의 맞대면이 흥미롭다. 이준호가 건넨 말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우승희. 잔뜩 구겨진 표정 속에 스치는 당혹감이 이들 사이에 오간 대화를 궁금하게 한다. 특히 여유만만한 이준호의 미소는 그가 날린 회심의 반격을 더욱 기대케 한다.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이 ‘단짠’ 워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는 7월 12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28일,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특별하고 화끈한 공조가 기대되는 스페셜 ‘워맨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았고,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은 김가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공감력 높은 ‘찐’ 휴먼 법정 오피스물을 완성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