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한국에서 추출·가공과정 없이 자연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풀빅산’이 발견됐다. 이 풀빅산을 최초로 발견한 회사는 ‘주식회사워터락’으로 ROK한국풀빅산협회 협회장이기도 한 최성락 대표가 개발한 마시는 지하암반수(워터락 풀빅산 물)로부터 시작됐다. 최성락 회장은 이 물에 자연적으로 풀빅산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기까지 수년이 걸렸고, 최근에서야 워터락 물 속에 함유된 풀빅산의 양과 정확한 활용가치를 알게 됐다. 이 사실이 밝혀지며, 지난 달 AP통신, 해럴드, ABC뉴스, Medical Industry 등 세계 유명 언론과 헬스케어뉴스등 많은 매체에도 소개 됐다. 풀빅산이란, 땅속에서 각종 동식물의 퇴적물이 미생물에 의하여 장기간에 걸쳐 부식되고 분해되면서 합성된 천연 유기질 미네랄이다. 우리 인간은 매일 극소량의 풀빅산을 음식으로 섭취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환경오염과 화학 비료 등의 사용으로 인해 토양이 오염되면서, 토양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좋은 영양분이 상당히 감소하여 일상에서의 섭취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풀빅산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개념일 수 있지만,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정부는 매년 여름철 폭염대책기간(5.20~9.30)을 운영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장은 폭염이 오기 전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하고, 자체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단계별로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3대 기본수칙을 이행하여야 합니다. Ⅴ 건설현장 등 실외 작업장 - 물, 그늘, 휴식 Ⅴ 실내 작업장 - 물, 바람, 휴식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즉시 조치하여야 합니다. · 근로자가 온열질환 발생 우려 등 급박한 위험으로 작업중지 요청 시 즉시 조치해야 합니다. ·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어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이 발생한 경우 아래 단계에 따라 신속히 조치하여야 합니다. · 특히, 온열질환 민감군과 강도가 높은 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는 작업 전·후로 건강상태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① 주요증상 - 체온 38℃ 이상, 쓰러짐(피로감, 근육경련), 두통 및 불편감 ② 의식유무 확인 → 의식없음 → 119 구조요청 → 병원 후송 - 이름을 부르거나 두드림, 옆구리 꼬집음 ③ 조치 및 경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하루 종일 우리와 함께하는 투명페트병. 우리나라에서 연간 출고 및 수입되는 투명페트병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수거된 투명페트병 중 몇 퍼센트가 재활용되고 있을까요? 정의로운 PET씨가 숫자로 정의해주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지금 바로 확인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투명페트병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동참해 주세요!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현실 공감 로맨스를 담은 '대치동 스캔들'이 오늘 개봉과 동시에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감독/각본: 김수인 | 출연: 안소희, 박상남, 타쿠야, 조은유ㅣ제공: 송담스튜디오ㅣ제작: 로맨틱트라우마픽처스, 송담스튜디오ㅣ배급: 스마일이엔티] 오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 안소희 배우 주연의 영화 '대치동 스캔들'이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 영화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 #01 배우 안소희, 국어 일타 강사 캐릭터 완벽 소화!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드라마, 영화, 연극을 오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가수에서 배우로 거듭난 배우 안소희가 보여주는 ‘윤임’ 캐릭터의 소화력이다. 그녀는 '대치동 스캔들'에서 대치동 국어 일타 강사로 소문난 ‘윤임’ 역을 맡았다. 영화 속에서 냉철해 보이지만 학생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다각적인 면모를 선보이며 윤임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실 관람객들의 극찬을 한몸에 받으며 입소문 흥행을 예고하는 로맨스릴러 '캣퍼슨'이 오늘 개봉을 맞이한 가운데 3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감독: 수잔나 포겔 '나를 차버린 스파이' | 출연: 에밀리아 존스 '코다', 니콜라스 브라운 [석세션] | 수입/배급: 판씨네마㈜] 성별과 연령을 뛰어넘어 모두의 공감과 지지를 얻을 영화 '캣퍼슨'이 드디어 오늘부터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캣퍼슨'은 갓 스물이 된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심장이 멎을 듯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 로맨스릴러. 극장에서 우연히 아르바이트생과 손님으로 만나게 된 ‘마고’와 ‘로버트’의 달콤했던 첫 만남부터 기분 좋은 설렘으로 가득했던 ‘썸’의 과정, 잠자리 이후 삐걱대기 시작하는 관계의 위기까지 담아내어 21세기 남녀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는 영화 '캣퍼슨'은 로맨스, 스릴러, 공포 순으로 장르가 변화하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끊임없이 문자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취향과 유머 감각 등을 테스트하거나 관계의 주도권을 ‘밀당’하는 다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새로운 서바이벌 생존 스릴러 영화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은 '노 웨이 업'이 드디어 오늘 개봉한 가운데, 관객들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해 화제다.[감독: 클라우디오 파 | 출연: 소피 매킨토시, 윌 애튼버러, 마누엘 퍼시픽, 필리스 로건, 콤 미니 외ㅣ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1. 생존 스릴러 수작 '47미터' 제작진의 신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해리 포터와 불의 잔' 제작진까지! 멕시코 휴양지 카보로 향하던 비행기가 깊은 해저로 추락하고, 점점 부족해져만 가는 산소와 상어의 위협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7인의 생존기를 그린 서바이벌 생존 스릴러 '노 웨이 업'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믿고 보는 생존 스릴러의 원조 '47미터' 제작진의 새로운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라는 점이다.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극강의 서바이벌 스릴러를 제작한 노하우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웰메이드 생존 스릴러를 완성했다. 여기에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잔혹 동화 '렛 미 인'의 제작진 앤디 메이슨을 비롯하여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해리 포터와 불의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한선화가 키즈 크리에이터 인생 최대 고비를 맞는다. 오늘(19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3회에서는 라이벌 크리에이터 강예나(송서린 분)의 청소부가 되어버린 고은하(한선화 분)가 신경 쓰이는 남자 서지환(엄태구 분) 앞에서 뜻밖의 수모를 겪는다. 앞서 고은하는 키즈 크리에이터로서 키즈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아이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그러나 키즈 푸드 페스티벌에서 고은하가 직접 홍보했던 유기농 우유가 식중독을 일으키면서 비난의 화살은 모두 고은하에게 향했다. 고은하 역시 아이들을 아프게 했다는 죄책감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한 만큼 험난한 미래가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즈 크리에이터 미니 언니가 아닌 라이벌 크리에이터 강예나의 전담 청소부가 된 고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독자 수는 미니멀해도 논란은 맥시멈으로 커져버린 탓에 자발적으로 자숙을 하게 된 고은하가 강예나의 제안으로 다른 일을 하게 되는 것.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서울시 AI 스타트업 전문 지원기관 ‘서울 AI 허브’가 선발한 혁신 스타트업이 캐나다의 ‘밀라 AI 연구소’와 한 팀이 돼 기술 문제 해결을 시작한다. 밀라 AI 연구소는 딥러닝 분야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가 설립한 캐나다 3대 연구소 중 하나로, 서울 AI 허브는 국내 AI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밀라 AI 연구소와 지난해 6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선발된 7개의 스타트업은 6월 3일부터 15주간 밀라 AI 연구소에서 함께 근무하며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글로벌 공동 연구 프로그램인 ‘사이언티스트 인 레지던스(Scientist-in-residence)’에 참여한다. 서울 AI 허브는 ▲국내 스타트업과 밀라 AI 연구소의 연구원 매칭 ▲국내 AI 스타트업의 캐나다 현지 법인 설립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밀라 AI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 협력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진단, 데이터 자동화 솔루션, 영상 콘텐츠 제작 등 기업의 기술력 제고에 앞장선다. 또한 밀라 AI 연구소의 커뮤니티 자원을 활용한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정부는 6월 19일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추진단 대회의실에서 '제3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간의 혁신적·창의적 의견이 자유롭게 제시되고 논의될 수 있도록 민간 부위원장을 위촉한 취지에 따라 김영태 부위원장이 주재했으며, '’25년도 바이오헬스 R&D 다부처 협업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바이오 헬스 분야는 발전 잠재력이 유망하고, 미래 먹거리 발굴의 핵심 분야로 전략적 R&D 투자가 중요하나, 전문성이 높은 세부 분야별로 R&D가 여러 부처에 걸쳐있어 분절적 투자구조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또한, 바이오헬스 분야는 국민의 생명, 건강에 막대한 영향으로 기술개발부터 시장 진입까지 정부가 관리하는 대표적인 규제산업으로, 개발된 기술이 제품화·상용화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뿐 아니라 임상, 인허가, 시장 창출 등 전 주기에 대한 패키지 지원이 중요하다.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와 정부 내 논의된 바이오 분야 R&D 전주기 통합지원을 바탕으로 바이오헬스혁신위에서는 5가지‘다부처 협업예산 패키지(안)’을 마련하여 부처 기획 - R&D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원로학자 강우방 씨가 기증한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 108점과 국가유산 사진작가 고(故) 한석홍 씨가 기증한 '경주 석굴암 석굴' 사진 295점을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연구원은 지난 2019년 강우방 씨 본인과 고(故) 한석홍 씨의 유족으로부터 평생을 바쳐 활동해 온 개인 소장 기록물 약 7만여 점(강우방 6만여 점, 한석홍 1,172점)을 기증받은 바 있다. 이들 기록물은 개인 연구를 위해 촬영한 각종 사진과 필름을 비롯해 해외 유명 전시와 도록, 연구서에 수록된 사진을 포함하고 있다. 연구원은 그 중 '경주 석굴암 석굴'사진 69점을 고화질 디지털로 변환하여 2021년 공개했으며, 현재까지 해당 자료의 누적 내려받기(다운로드) 건수는 총 3만 2천 회를 넘는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는 한국문화정보원과 ‘디지털 전환 구축사업’ 협업을 통해 고화질 디지털화를 완료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보정·복원을 완료한 사진 약 400여 점이다. 강우방 씨가 1990년대에 촬영한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