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약 15만㎡ 규모의 광운대역 물류부지가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이전 등 업무·상업·주거 복합개발을 통해 동북권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경제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3월 ‘일자리 중심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하는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강북의 대규모 유휴부지를 첨단산업과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조성해 강북 전성시대를 다시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 22일 서울시-노원구-HDC현산, 동북권 신(新)생활·지역경제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서울시는 22일 노원구, HDC현대산업개발과 강북대개조 사업의 신호탄이 될'광운대역 물류부지 동북권 신(新)생활·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과거 동북권 지역 내 화물을 담당하던 ‘광운대역 물류부지’(노원구 85-7번지 일대)는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분진‧소음 등으로 기피시설화 되면서 서울시가 2009년부터 사전협상을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린 전 세계 최고 화제작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마침내 오늘(22일) 개봉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퓨리오사’로 변신한 안야 테일러-조이의 강렬한 열연의 순간을 담아 기대감을 높이는 ‘암흑의 천사’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드디어 오늘(22일) 개봉한 가운데 부동의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며 멈출 수 없는 흥행 엔진이 가동됐음을 알린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전설적인 사령관 ‘퓨리오사’의 과거를 그린 대서사시와 함께 확장된 ‘매드맥스’ 세계관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nbs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배우 송지호가 열혈 아빠로 변신했다. 송지호는 지난 20일(월)과 21일(화)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13, 14회에서 두 아이의 아빠로 등장, 홀로 아이들을 케어하며 육아 고수 면모를 톡톡히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2009년의 임금(송지호 분)은 동생인 임솔(김혜윤 분)에게 복권 번호를 받아냈다. 미래의 솔이 복권 당첨 번호를 알아 와 금에게 전달했던 것. 하지만 금은 번호를 받은 후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금의 반응을 본 솔이 거센 압박을 했고 그가 당황한 듯 알겠다고 대답하는 모습은 오빠와 동생 관계가 뒤바뀐 남매 케미를 형성,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과거에서 현재로 타임슬립 한 금은 둘째 딸의 이유식을 먹이는 등 육아에 매진했다. 그런 금이 실수로 어린이집 전화를 받지 못했고 현주에게 미안해진 금은 그녀를 위해 딸 등원 준비까지 모두 해내지만, 현주에게 철저하게 무시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딸이 “엄마 눈엔 아빠가 안 보이나 봐”라고 말하자 금은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잊지 못할 첫사랑의 설렘을 안겼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측은 22일,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풋풋하고도 특별한 과거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가슴 벅찬 설렘을 안긴 미공개 컷을 대방출했다. tvN ‘졸업’은 감성의 깊이가 다른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서혜진을 포함한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치 체이스로 컴백한 이준호는 놀라울 만큼 빠르게 성장해 나갔다. 그런 만큼 그의 곁에 있는 서혜진의 삶은 복잡해졌다. 서로의 목표를 위해 '사제 출격'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전략적 파트너'로 거듭난 두 사람. 그러나 이들 관계에 스며든 것은 비즈니스가 아닌 설레는 감정이었다. 이준호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단단한 마음을 지닌 서혜진을 보며 여전히 자신 안에 남아있는 설렘을 자각했다. 그가 떠올린 서혜진과의 오랜 추억, 그리고 자신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첫사랑’을 자각한 이준호의 벅찬 얼굴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까지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붕어빵 부녀(父女) 장기용, 박소이의 핑크빛 변화가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이 예측 불가의 쌍방 구원 로맨스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행복한 시간을 되찾아 도다해(천우희 분)를 반드시 구하겠다는 복귀주(장기용 분)의 직진, 복귀주의 진심이 버겁고 미안해 멀어지기를 선택한 도다해. 엇갈린 쌍방 구원 로맨스에 열띤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시청률과 화제성도 상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6회 시청률이 평균 5.5% 분당 최고 6.7%(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차(5월 13일~5월 19일) 화제성 조사에서 TV-OTT 드라마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것. 여기에 감정 표현이 서툰 ‘붕어빵’ 부녀 복귀주와 복이나(박소이 분)의 핑크빛 로맨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복귀주에게 잊고 지낸 설렘과 희망을 안기며 세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서울 도심 내 생활 물류 서비스가 첨단 기술과 함께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전국 최초 사례인 첨단 물류 복합 주유소에서 전자동화 로봇 활용 물류 운영뿐만 아니라 드론 배송 실증까지 첫 선을 보이면서 미래형 첨단 물류가 본격적으로 시민들의 일상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미래형 첨단 물류 복합 주유소’ 운영을 시작한 이후 생활 물류 배송 실증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준공 후 약 6개월이 지난 현재 주유소 내 오토스토어를 활용한 배송건수는 총 4,374건, 월평균으로는 875건을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의 배송 실적을 기록하면서 첨단물류 상용화 시대를 열고 있다. 서울시는 ’22.11월 공모를 통해 서초구 소재 GS칼텍스의 내곡주유소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로봇배송 등 자동화 물류시스템 등 시범운행을 거쳐 ’23년 11월 23일부터 운영해왔다. 서울 도심에 주유소를 거점으로 로봇 등 기술을 활용한 첨단 물류센터로 물류 로봇 시설을 활용해 모든 과정이 전자동화로 이뤄져서 도심 내 배송을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처리해왔다. 특히, ’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수식어가 필요 없는 두 연기 본좌 손현주, 김명민이 올여름 뜨겁게 맞붙는다. 올여름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먼저 그동안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연기를 펼쳐온 손현주가 따뜻한 성품으로 모두의 존경을 받는 판사 송판호 역을 맡았다. 오점 하나 없는 성공한 삶을 사는 인물로 올곧은 신념과 정의로운 사명을 지닌 시대의 어른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인 송판호의 이면을 누구보다 치밀하게 그려낼 손현주의 입체적 열연이 기다려진다. 반면, 매 작품마다 역할과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던 김명민이 분하는 김강헌 캐릭터는 차가운 심장과 위압적인 존재감을 가진 잔인한 범죄조직 보스다.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드는 무소불위의 권력자 김강헌이 보여줄 아버지로서의 집요한 부성애는 김명민의 묵직한 카리스마로 완성될 예정이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 대가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여러분은 특허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특히나 문서에 작성된 특허 용어들이 일상용어와는 다르기 때문에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특허와 관련된, 우리가 특허를 쉽게 등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변리사 변리사는 우리가 여러 특허를 출원할 때 법적으로 잘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입니다. 특허의 출원과 등록 과정에서 여러 자문과 전략적인 컨설팅을 해주며, 지식재산권의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법적 대리인으로서 대응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2. 특허 명세사 명세사는 특허를 출원할 때 필요한 명세서 작성을 돕는 전문가인데요. 특허를 출원하고 싶어 하는 사람과의 상담을 통해 자세한 특허 기술 내용을 파악해 특허 용어로 문서를 작성해 줍니다. 특허법에 대해 잘 알고 법정 양식에 맞게 글을 쓰기 때문에 꼭 필요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죠? 3. 특허 도면사 특허에는 기술을 설명하기 위한 도면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요. 특허 도면사는 일반적인 디자인 도면과 달리 발명의 기술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특허용 도면을 그립니다. 기본적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혹시 지식재산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지식재산에 대해 알아보면서 내가 가진 지식재산권을 매매할 수 있는지도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내가 가진 지식재산권을 거래할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함께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지식재산권이란? 인간의 창조적 활동 등에 의하여 창출되거나 발견된 지식·정보·기술, 사상이나 감정의 표현, 영업이나 물건의 표시, 생물의 품정이나 유전자원, 그 밖에 무형적인 것으로 재산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 산업재산권 · 저작권 · 신지식재산권 지식재산거래란? 지식재산을 도입하고자 하는 자와 지식재산을 이전하고자 하는 자 간에 매매, 교환, 임대차, 증여 등의 원인으로 지식재산 양수도계약, 라이센스 계약, 노하우 실시권계약, 지식재산 용역계약 등을 통하여 지식재산이 이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양한 거래방법 국가지식재선간거래플랫폼 · 지식재산 구매 : 애로기술 극복, 신사업기회 포착, 특허분쟁 해결 등을 위해 지식재산이 필요한 경우 · 지식재산 판매 : 지식재산을 매각하려는 이용자를 위해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우리에게는 일상이지만 해외에서는 특별한, 외신이 주목한 한국의 일상 속 먹거리!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이라고 하면 불고기, 비빔밥 등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그런데 최근 한국에서는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일상 속 먹거리가 해외에서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외신과 함께 알아볼까요? ◆ 당신의 레시피를 강화시켜줄 ‘고추장’ “고추장은 매콤하고 복합적인 맛으로 당신의 레시피를 강화시킬 것.” - 미국 '워싱턴포스트 (24.1.26.)' “고추장은 달콤하고 매콤하며 과일 향이 나고 고소한 맛이 남. 그리고, 고추장은 조미료 외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음.” - 영국 '가디언 (24.4.2.)' ◆ 전 세계 주류 판매점에서 볼 수 있을 만큼 인기 있는 ‘소주’ “한국은 소주 수출이 1억 달러를 돌파해 기뻐함. 이는 2013년 이후 10년만임.” - 태국 '그룽텝투라낏 (24.2.12.)' “세계적인 주류연구기관인 국제 포도주 & 증류주 리서치의 보고서 전망에 따르면 향후 5년 내에 소주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