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가수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공연에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대거 뭉친다. 5일 KBS에 따르면 가수 성시경, 싸이, 수지, AKMU(악뮤) 이찬혁, 에스파 카리나가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영상에 출연해 박진영을 지원 사격한다. 앞서 배우 이병헌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영상의 내레이션에 참여 소식을 전해 설렘을 자아낸 가운데, 가요계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대거 뭉쳐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함께 돌아보는 영상을 준비했다. 이번 영상에는 성시경, 싸이, 수지, AKMU(악뮤) 이찬혁, 에스파 카리나가 출연해 가수이자 프로듀서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고, 그의 딴따라 인생을 함께 조명한다. 특히 출연자 모두 본인의 장르와 영역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레전드 아티스트로서 선배이자 동료인 국민가수 박진영에 대한 솔직담백한 생각을 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딴따라 JYP'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다. 박진영의 명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가수 알리가 기후 위기 알리기 운동에 동참한다. 알리가 오늘 5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제3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공동집행위원장 진재운, 이유정)’ 개막식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 ’하나뿐인지구영상제‘는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시작된 세계 유일의 기후 위기 영화제다. 올해 3회를 맞은 이번 영화제에는 명예홍보대사 배우 송일국을 비롯해 특별게스트로 가수 알리와 김장훈, 배우 공현주, 방송인 서동주가 참여해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린다. 알리는 개막식 무대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호소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영상제의 시작을 함께한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잘 알려진 알리인 만큼, 진심을 담은 노래 무대를 선보이며 개막식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켜줄 예정이다. 알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위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의 지구와 ’하나뿐인지구영상제‘에 대해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가수 윤하가 '태양물고기'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다. 윤하는 오늘(5일) 방송되는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7집 'GROWTH THEORY (그로우스 띠어리)' 타이틀곡 '태양물고기'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년 10개월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윤하는 팬들의 변함없는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음악 방송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하표 록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태양물고기'의 라이브 무대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태양물고기'는 타인의 평가나 타인의 잣대가 아닌 스스로 치열히 옳다고 여기는 길을 가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내용의 곡이다. 윤하가 직접 작사, 작곡하고 심혈을 기울여 가창한 벅차오르는 감성이 많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장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태양물고기'의 뮤직비디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하는 푸른 바다 위에서 노래하며 자유로운 감성을 전했고, 낯선 소녀와 소년의 모습, 애니메이션 캐릭터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면들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식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서리(Seori)가 가창에 참여한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 일곱 번째 음원 'High(하이)'가 오는 10일 발매를 확정했다.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힌다'는 슬로건 아래 좋은 음악들을 소개하고 있다. 서리가 참여한 'High'는 밝은 신스 베이스 기반의 브리티시 팝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서리 특유의 몽환적인 음색이 곡에 깊이 있는 감정을 더한다. 서리는 스타일리시한 음색으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괜찮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새로운 '서리표 위로송'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첫 EP '후 이스케이프드(?depacse who)'로 정식 데뷔한 서리는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제로바이원=러브송(0X1=LOVESONG)', 문별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도 참여하는가 하면, 얼터너티브 분야에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가수 21학번이 짝사랑 중인 청춘들을 위한 희망을 노래한다. 21학번은 5일 오후 6시 신곡 '스터디 카페'를 발매한다. 그간 '스티커 사진', '코인 노래방' 등 MZ세대의 데이트 코스 시리즈를 이어온 21학번은 이번에는 '스터디 카페'를 통해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스터디 카페'는 스터디 카페에서 첫눈에 반한 상대를 사랑의 공식으로 풀어내려는 순수하고 귀여운 감성이 담긴 노래다. 현 편곡가 이나일의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에 온더 스트링의 유려한 연주가 더해져 21학번만의 로맨틱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특히 설렘의 감정을 표현한 인트로 사운드와 밝고 경쾌한 리듬 속 21학번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21학번은 '스터디 카페'를 통해 청춘들의 순수한 짝사랑을 소환하며 희망과 위로를 전달할 전망이다. 한편 21학번의 신곡 '스터디 카페'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시니어벤져스’ 5인방 이순재,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이 ‘개소리’를 통해 요절복통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오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레전드 배우들로 완성된 명품 라인업과 독특한 설정, 힐링 코미디 미스터리 장르의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화제에 올랐다. 앞서 캐릭터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스틸,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은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개와의 대화를 통해 사건 사고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이순재와 더불어 그의 동료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의 활약이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오늘(5일) 시니어 5인방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에는 한자리에 모여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이순재,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의 모습이 담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신인 아티스트 Hion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Hion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별’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별’은 Hion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자작곡이다. Hion은 데뷔 전부터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이 곡을 공개하며 팬층을 불러모았고, 정식 발매 요청이 쇄도해왔다. 특히 Hion의 맑고 유니크한 음색이 매력적인 기타 라인을 이끌며 풋풋하고 싱그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Hion은 소속사 꿈의엔진에서 경서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18세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별’ 외에도 본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자작곡은 물론 커버곡으로 리스너들과 소통해왔으며, 경서의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르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자신만의 개성 짙은 목소리와 음악적 색깔로 음악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설 그의 본격적인 행보가 주목된다. Hion의 데뷔곡 ‘별’은 오늘(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사단법인 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협회 스트리투홈은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해 유기동물들을 위한 기업후원 바자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8일 경기 성남 수정구 살롱드사송 카페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접수는 이달부터 다음달 6일까지 받는다. 반려동물 사료업체 네츄럴코어와 주한 네덜란드 경제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오스람코리아, 불가리코리아,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에이엘, (주)애니픽, 삼영비앤에프, 아인솝, 니오라 ACN, 버박코리아, 지에프머시닝(GF machining), 미려코스메틱등도 참여한다. 바자회에서 모여진 후원금은 전액 유기동물 사상충 치료와 관리 비용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후원사로 참여하는 주한 네덜란드 경제인협회의 안드레아 바르케비서 회장은 "네덜란드에는 유기동물이 없는 나라"라면서 "네덜란드에는 동물학대 범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경찰팀이 있을 정도로 동물법이 강화돼 있고, 예비 반려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도 실시해 유기동물 발생을 방지한다. 한국도 '유기동물이 없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가수 신민경이 ‘수지맞은 우리’ OST 주자로 참여한다. 오늘(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민경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마음이 가는 길’이 발매된다. ‘마음이 가는 길’은 힘든 시간 속 힘이 돼주는 누군가를 향한 애정을 담은 곡이다. ‘회색 빌딩 숲속에/작은 공원처럼/막막한 내 하루에/단비같은 사람’처럼 감각적인 가사가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신민경은 담백하면서도 따스한 보이스와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계획이다. 이번 곡은 수많은 OST 작업을 책임져 온 KINGMAKER(킹메이커), 필승불패W, YeomSuJi(ReFleCtioN)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21년 ‘얼마쯤에 내꿈이 포기가 될까’로 가요계 데뷔한 신민경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하며 탁월한 음악 역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핏줄 노노! 호적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가수 우은미가 현실 이별 발라드를 선보인다. 우은미는 오늘(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땐 정말 괜찮을까’를 발매한다. 우은미의 신곡 ‘그땐 정말 괜찮을까’는 이별 후의 그리움과 후회로 괴로워하는 한 사람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그린 발라드 곡이다. 웅장하고 세련된 선율에 ‘난 네가 보고 싶다 난 네가 생각난다 계속 참아봐도 제자리 난 어떡해/이 계절의 끝에 서면 널 다 잊을 수가 있을까 그땐 정말 괜찮을까’처럼 솔직하고 아릿한 노랫말이 만나 슬픔을 끌어올린다. 우은미는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와 독보적인 음색으로 완성도 높은 이별 발라드를 들려줄 전망이다. 우은미는 지난 2009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한 이후 2010년 ‘Consolation Match’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바뀐 전화번호’,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오늘도 그대만’, ‘그대 다시 내게 올까봐’ 등 자신의 앨범 및 OST 앨범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우은미의 새 싱글 ‘그땐 정말 괜찮을까’는 오늘(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