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이 있는 주간에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월 25일과 26일, ‘로컬 100’ 중 하나인 정동길(서울시립미술관)에서 수행기관과 참여단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연수회(오리엔테이션)를 개최한다. 올해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 제공 기간 확대, 산업단지 지원 대상으로 추가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문화환경취약지역, 혁신도시, 문화지구에서 지역별 맞춤형 문화프로그램(공연, 전시, 체험, 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전국 53개 지역에서 831개 프로그램을 지원해 26만여 명이 문화를 향유했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제공 기간을 기존 4월~11월에서 3월~11월로 확대하고 산업단지를 새로운 지원 대상으로 추가해 더욱 많은 지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지역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차갑지만 뜨거운 축제의 겨울로! [전남 강진] 강진청자축제 - 2.22.(토) ~ 3.3.(월), 고려청자박물관 일원 [부산 수영구] 밀락루체페스타 - 11.2.(토) ~ 2.28.(금), 민락수변공원 일원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와 함께 국내여행하세요! · 발급기간 : 2.28(금) ~ 3.30(일)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발급(단, 기한 내 소진 시 발급 불가) · 입실기간 : 2.28(금) ~ 4.6(일) · 사용지역 : 비수도권 지역(서울, 경기, 인천 제외) · 할인혜택 - 7만 원 이상 국내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 - 7만 원 미만 국내숙박상품* 예약 시 2만 원 할인 * 단,부가세 포함 2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시 · 사용방법 ① 참여 온라인 여행사에서 숙박 할인권 발급받기 ② 가고 싶은 국내 숙박 선택하기 ③ 숙박 할인권으로 할인받기 ④ 안전하고 행복한 국내여행 즐기기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 보조배터리 몇 개까지 기내에 들고 탈 수 있을까? △ 기내 반입 가능(승객 소지 가능) - 100Wh 이하 : 최대 5개까지 반입 가능 (5개 초과시 항공사 승인 필요) △ 최대 2개까지 반입 가능 - 100Wh ~ 160Wh (항공사 승인 필요) △ 기내 반입 금지 - 160Wh 초과 ◆ Wh(와트시) 쉽게 계산하는 법! · 배터리 용량(Wh) 계산법 (mAh x V)÷1,000 = Wh 예) 20,000mAh, 5V 보조배터리라면? (20,000 x 5) ÷ 1,000 = 100Wh → 최대 5개까지 반입 배터리에 표시된 용량을 확인 후 계산해 보세요! ◆ 그럼, 보조배터리 아무거나 들고 가도 될까? 이런 배터리는 NO! · 160Wh 초과 대용량 · 부풀어 오르거나 손상된 배터리 · 정체불명의 브랜드(안전 인증이 없는 제품) 또한 기내 보조배터리 충전은 절.대.금.지! ◆ 보조배터리 개수 제한 왜 중요할까? 리튬 배터리는 발화 위험이 있어요! 비행 중 문제가 생기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2월 24일부터 4월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서울 종로구)에서 한국 전통정원을 디지털로 만날 수 있는 ‘미음완보(微吟緩步), 전통정원을 거닐다’ 전시를 공동으로 선보이며, 2월 24일 오후 2시에는 한국 자연유산 콘텐츠의 활성화와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우리의 전통정원을 실감형 콘텐츠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청이 그간 확보한 전통조경 디지털 정밀실측 데이터를 활용한 것으로, 지난해 12월(12월 6일~12월 15일 10일간) 서울 일민미술관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일부 전문가들만이 한정적으로 활용하던 정밀실측 데이터를 미디어아트로 제작하여, 관람객들이 한국 전통조경을 쉽게 이해하고 생생하게 체험하는 데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지난 전시 기간이 짧아 아쉬웠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우리 전통정원의 가치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다시 마련한 자리이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산수지락(山水之樂), 자연을 벗 삼아 누리는 즐거움’에서는, 관람객들이 계단식 툇마루에 앉아 ‘차경’ 기법으로 구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5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참여기업 160여 개를 공모한다.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관광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과업의 수행 비용을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소형바우처(2천만 원, 90개 기업), ▴중형바우처(5천만 원, 52개 기업), ▴혁신바우처 플러스(1억 원, 20개 기업) 등 3개 유형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60여 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응모기업은 ▴앱·웹 개발 및 고도화,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도입, ▴신기술 기반 솔루션 도입[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확장현실(XR),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전환 컨설팅, ▴디지털 마케팅 등 5개 분야에서 과업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단 디지털 마케팅 분야를 선택하면 소형바우처에만 지원할 수 있다. 전 과정 맞춤 지원 ‘혁신바우처 플러스’ 부문 신설, 디지털 전환 선도 사례 창출 서비스로봇 분야 10개사 우선 선발 올해 신설한 ‘혁신바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올해 19세가 되는 2006년생을 대상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공연과 전시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3월 6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2024년에 처음 시행한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청년이 적극적인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관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006년생(2006. 1. 1.~12. 31. 출생자)을 대상으로 발급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2006년생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인트는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등의 공연과 전시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신청순으로 발급하며, 지역별 발급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누리집에서 간편하게 발급, 6월 30일까지 한 번이라도 포인트 사용해야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 기간은 3월 6일부터 5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3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람객들에게 기존 해설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창덕궁 인정전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국가의 중요한 공식 의식을 거행하던 곳이다. 외관은 2층 건물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층 구분이 없는 통층의 형태이며, 천장 중앙에는 구름 사이로 두 마리의 봉황 목조각이 장식되어 있어 공간의 권위와 화려함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인정전 내부 깊숙한 곳에는 왕의 자리인 어좌(御座)가 자리하고 있으며, 그 뒤편에는 왕이 다스리는 세계를 상징하는 해와 달, 다섯 개의 봉우리를 그린 일월오봉도가 배치되어 있다. 1907년 순종이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긴 후 인정전을 수리하면서 전등, 유리창, 커튼이 설치되고 바닥이 전돌(흙으로 구운 벽돌)에서 마루로 교체되는 등 근대적 요소가 가미되면서 전환기의 궁궐 모습을 간직하게 됐다. 평소 바깥에서만 감상하던 인정전 내부를 더욱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특별 관람 프로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5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의 신규 권역으로 파주시를 선정했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 등 수요자 관점에서 개별 관광지, 교통, 숙박, 식음·쇼핑시설, 정보 등의 분절된 무장애 시설과 서비스를 연결해 관광취약계층이 끊김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1차연도에는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버스·미니밴 등 특별교통수단 도입, 장애인 승하차장 설치 등 주로 장애인의 접근성에 주안점을 두고, 2차연도에는 관광지 주변의 식당, 카페, 쇼핑시설에 장애인 화장실과 경사로를 설치하고 점자 메뉴판을 제작하는 등 민간시설의 접근성을 강화한다. 3차연도에는 연계된 시설을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통합정보와 인적 서비스 제공 등 종합적인 관광서비스를 구축해 권역 전반의 편의성을 높인다. 천만 관광객이 선택한 ‘디엠지 평화관광’, 임진각 등 매력 요소 높아 문체부는 사업 대상지로 2022년 강릉시, 2024년 울산광역시를 선정해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오페라단‧국립합창단‧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국립발레단‧국립현대무용단 등 5개 국립예술단체가 장르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최고의 예술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이를 뒷받침할 행정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내 이사회 통합 및 통합 사무처 신설을 추진한다. 이번 통합 사무처 신설로 5개 국립예술단체는 예산·회계·계약·홍보 등 행정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지닌 경영 조직의 지원을 받게 된다. 예술의전당에 상주하는 이들 5개 단체 간 협업을 위한 실질적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민간 교류와 해외 진출 등 다양한 사업도 발굴돼 국립예술단체가 더욱 진취적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국립예술단체는 개별 단체의 단체명과 정체성을 유지하며, 각 단체의 단장 겸 예술감독들은 현재의 지위에서 중장기적 시즌 프로그램 선정부터 개별 공연 프로그램 결정을 비롯해, 지휘·연출·안무 등 자율성을 기반에 둔 본연의 예술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국립예술단체 통합 사무처와 이사회 조직에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은 국립예술단체와 협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