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방위사업청은 13일 정부과천청사 방위사업청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 직원과 어린이 자녀 약 50명이 함께 참여한 자리로,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지원하고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기관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청장 환영 인사, 부모의 영상 편지, ‘꿈나무 직원 임명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녀들에게 ‘방위사업청 꿈나무증’을 수여한 임명식은 아이들이 부모의 일을 직접 체감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부모의 업무를 알아보는 체험 프로그램, 부모에게 감사 편지쓰기 및 그림 그리기 활동, 실제 사무공간 방문 등을 통해 아이들은 대한민국 안보를 위한 부모의 헌신과 역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위사업청은 세계 4대 방산 강국 진입을 목표로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출발점으로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그리고 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행사를 넘어 이러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사)한국건축역사학회와 함께 5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한국전통문화대학교(충남 부여군)에서 '2026년 춘계 학술발표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먼저, 1일차인 15일에는 부여 지역의 주요 문화유산을 살펴보는 건축답사가 진행된다. 무량사, 장곡사, 규암자온길 일원을 중심으로 한 답사 이후에는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이어진다. 2일차인 16일에는 18개 분과에서 83건에 달하는 풍성한 학술발표가 펼쳐진다. 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은 전문적인 분과(세션)로 구성됐다. ‘강진 무위사 극락보전’, ‘여수 흥국사 대웅전’ 등 주요 전통건축유산의 공간 구성 체계와 구조, 재료 등을 분석하고, 유산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함께 논의해보는 9개의 개인분과(세션), 다양한 전통건축 및 근현대건축 사례들의 부재, 수리 이력 등 건축적 특징을 분석해보는 2개의 학부생분과(세션), 동아시아 건축의 영건 문화를 살펴보고 목조 건축 유산 수리 현장과 쟁점 등을 논의하는 5개의 기획분과(세션), ‘람세스 2세 라메세움’ 등 이집트 세계유산 보존관리 연구 현황에 대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해부학(제중원 한글의학교과서)'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 『해부학』은 근대 서양식 의료기관인 제중원에서 간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해부학 교과서로, 당시 세브란스 병원의학교와 여러 선교 의료기관에서 교재로 사용됐다. 서양 의학이 국내에 도입되던 초기 교육 실태를 보여주는 대표적 자료로, 인체 구조와 기능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근대 의학 교육이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한국 근대 의학 교육의 출발점을 상징하는 중요한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이 교과서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인체 구조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제1권에서는 뼈대와 근육 등 인체의 기본구조를 중심으로 신체의 형태와 움직임의 원리를 설명하고, 제2권에서는 심장·폐·소화기관 등 주요 장기의 기능과 생리작용을 다루고 있다. 제3권에서는 신경계와 감각기관 등을 포함하여 인체의 작용과 반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구성은 당시 서양 해부학 지식을 단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근대 의학교육 체계를 잘 보여준다. 특히 이 교과서는 의학 용어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5월 14일 오후 1시 30분 덕수궁 선원전 영역 내 구(舊)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에 위치한 K-Heritage국제센터(서울 중구)에서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해 '2026 K-헤리티지 데이(K-Heritage Day)'를 개최한다. 'K-헤리티지 데이'는 주한 외국인에게 한국 국가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소개하는 특별 강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한국 분청자의 현대적 계승’을 주제로 그리스, 뉴질랜드, 리투아니아, 레바논 등 18개국의 주한 대사와 배우자, 외교관 등 주요 외교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강연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최성재 교수가 맡아 분청사기의 역사와 조형적 특징, 현대적 계승 가능성을 소개한다.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직접 분청 필통에 대나무 칼로 문양을 새겨 넣는 실습을 통해 한국적 미감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도 가진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23년부터 'K-헤리티지 아카데미(K-Heritage Academy)'를 운영하며 한국 국가유산의 국제적 확산을 위한 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K-헤리티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사)성보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복권기금으로 추진하는 '대형불화(후불도) 정밀조사' 사업의 성과를 담은 첫 번째 보고서를 발간했다. 후불도는 실제 법당의 불상 뒤에 걸어 예배용으로 사용하는 길이 5m 가량의 대형 불화이다. 크기가 크고 무거우며, 온습도 변화와 같은 외부 환경에 민감한 재질로 되어 있어 보존과 관리가 까다로운 문화유산으로 꼽힌다. 이에, 국가유산청과 성보문화유산연구원은 지난해부터 5년(2025~2029년)에 걸쳐 전국의 중요 후불도 정밀조사를 추진 중이다. 이번 보고서에는 2025년 조사 완료한 '흥국사 대웅전 후불탱', '불영사 영산회상도', '안동 봉황사 삼세불화', '현등사 아미타회상도' 등 총 4건 6점의 후불도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를 담았다. 후불도의 크기, 무게, 상태 등 현상 기록화 작업과 더불어 보수와 복원에 필요한 과학적인 분석 정보, 채색 및 안료 정보, 예방적 보존관리를 위한 손상지도와 디지털 초본도 등이 상세히 담겼다. 아울러 불화의 전통무늬를 분석한 별책 부록 ‘무늬’도 함께 발간하여 대중문화 콘텐츠로서의 활용 가능성까지 제시했다.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인문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지역 사회 현안을 인문적 실천 활동으로 해결, 인문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26 지역인문실천 프로젝트’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5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사업을 운영할 전국 10개 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지식 전달 위주의 인문 강좌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과 인문단체, 전문가 등이 협력해 지역 공동체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인문적 해법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광역 단위 활동이 가능한 민간단체와 기관이며, 총 10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운영단체에는 사업 규모와 내용에 따라 개소당 최소 1억 2천만 원에서 최대 2억 원까지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공모 선정 단체는 문화재단, 대학, 민간연구소, 인문활동가,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실천적 지역 인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지역 인문 생태계를 조성하는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 선정된 운영단체는 두 가지 핵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첫 번째로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병무청은 5월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영자와 가족 등 5,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당한 한 걸음, 오늘보다 빛나는 내일!’을 주제로 입영문화제 특별행사 ‘청춘예찬 콘서트’를 개최했다. 입영문화제는 입영하는 장병을 응원하고, 가족·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온 병무청의 대표적인 청년 지원정책이다. 이번 “청춘예찬 콘서트”는 입영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청년들을 격려하고 병역이행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현장 영상을 유튜브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해 공유함으로써, 현장에 오지 못한 국민들도 정책효과를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의 폭을 넓혔다. 행사는 병무청장의 응원 메시지와 육군 군악대의 힘찬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진 ‘슬기로운 군생활 질의응답’ 시간에는 훈련교관이 군복무 관련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며 장병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계 카메라를 통해 관중의 응원 퍼포먼스를 포착하는 등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밖에도 ‘감사와 사랑의 길’, ‘사랑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5월 22일 오후 7시 30분과 23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장애·비장애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상설공연 'WITH 무형유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지적장애인 국악 연주단 ‘땀띠’와 한국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음악 그룹 ‘공명’이 협업한 작품 ‘지금 우리 이곳에’를 선보인다. 2003년 창단된 ‘땀띠’는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청년 연주자들로 구성된 국악 연주단으로, 20여 년간 전통 사물놀이를 바탕으로 창작 음악과 다양한 공연 형식을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이어오고 있다. 1997년 창단한 ‘공명’은 이번 공연에서 땀띠와 함께 전통 사물놀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하나의 무대 위에서 조화를 이루는 공동체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한국 전통음악을 세계에 알린 사물놀이의 거장 김덕수 명인을 비롯한 김덕수패 사물놀이 연주자들이 특별 출연해 전통과 현재,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과 12일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 ‘선물과 기록, 한국-프랑스 우정의 140년’을 공동 개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선물과 기록, 한국-프랑스 우정의 140년’ 특별전은 1886년 수교 이후 우리나라와 프랑스 정상 간 주고받은 선물과 기록을 중심으로 양국이 140년간 함께 한 역사를 조명하는 자리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전시 공동 기획 및 소장품 상호 대여, 전시 관련 자료의 협조 및 공유, 전시 관련 홍보 및 부대 행사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선 고종과 프랑스 사디 카르노 대통령이 교환한 선물부터,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과 프랑스 역대 대통령이 교환한 선물 등에 이르기까지 대통령기록관 소장 선물 17건 33점이 출품되어 140년간 한국과 프랑스가 동행해 온 역사적 순간을 살펴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국립고궁박물관에서의 전시가 종료된 이후,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한 달간 세종에 위치한 대통령기록관에서 순회전시를 이어서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선물과 기록, 한국-프랑스 우정의 140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5월 12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특별전은 1886년 조불수호통상조약 체결 이후 14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오는 6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두 달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 대통령기록관과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시의 공동 기획 및 유물 대여, 전시 관련 자료의 협조 및 공유, 전시 관련 홍보 및 부대 행사 등 전시의 성공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성원 대통령기록관장은 “대통령기록관은 이번 국립고궁박물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에서 한국과 프랑스 수교와 관련된 의미 있는 대통령기록물을 선보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대통령기록물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