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2022~2025년 전북지역 역사문화의 실체와 문화유산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완주 상운리 원상운 고분군',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 '부안 유천리·진서리 요지'에서 실시한 시·발굴조사 결과를 정리한 보고서 3종을 발간했다. 『완주 상운리 원상운 고분군 1~3차 발굴조사 보고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실시된 완주 상운리 원상운 고분군 발굴조사 성과와 관련 학술연구 성과를 종합하여 수록한 것이다. 만경강 상류의 마한 문화 핵심지역인 완주 상운리 유적의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한 조사 결과, 총 9기의 분구묘가 조사됐으며, 목관묘와 옹관묘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시설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원상운 고분군의 축조 시기와 유적의 입지환경을 검토할 수 있는 자연과학적 분석 결과(방사성탄소연대측정, 고지형 분석 등)도 함께 수록하여 전북지역 마한 사회의 묘제와 물질문화 양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 죽림리 지석묘군(Ⅱ지구 6군) 발굴조사 보고서』에는 2000년 강화 고인돌 유적, 화순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황룡사지 발굴조사 50주년을 맞아 2026년 숭문대 인문학 강좌 '황룡사 더보기'를 오는 4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황룡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신라 왕경의 국가 사찰이자 호국사찰이었던 황룡사의 역사적 위상과 문화유산적 가치를 다양한 학문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공유하고, 대중과 학계 간의 소통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좌는 총 5회로 운영되며, 역사·미술사·건축사·불교 조각 분야의 국내 권위 있는 학자들이 참여해 황룡사 창건의 역사부터 건축, 목탑, 불화(벽화), 불상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강의 ▲ '황룡사의 창건과 그 의도'(주보돈, 경북대학교 명예교수/4월 8일)에서는 신라 최대 사찰이자 호국사찰이었던 황룡사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특히 신라 왕경에서 황룡사 창건이 지닌 의미를 정치·사회사 관점에서 고찰한다. 두 번째 강의 ▲ '솔거의 전설'(정병모, 한국민화학교 교장/5월 13일)에서는 황룡사 벽화 '노송도'를 그린 것으로 알려진 신라시대 화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4월 1일부터 천재지변, 기체 결함 등 불가피한 사유로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결항할 경우, 면세품 회수를 위해 여행객이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진다. 관세청은 지난 2월 말 면세품 회수 예외 근거가 「관세법 시행령」에 마련됨에 따라, 세부 이행 절차를 담은 「여행자 및 승무원 휴대품 통관에 관한 고시」 개정을 완료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의 핵심은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결·회항 시 여행자 면세 한도(기본 미화 $800) 이내의 면세품은 회수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다만, 면세 한도를 초과하여 면세품을 구매한 경우 면세 한도까지에 해당하는 면세품을 제외하고 회수하며, 이미 개봉·사용한 면세품은 면세한도에 우선적으로 포함하여 회수하지 않는다. 그동안 항공기 결·회항으로 출국이 취소되어 재입국하는 경우, 면세점에서 구매한 면세품을 전량 회수하는 절차가 엄격하게 적용되었다. 면세점은 ‘외국으로 반출’하는 조건으로만 물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여행자의 면세품 구매 내역을 확인하고 회수하는 데 최대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 2026 여행가는 봄: 근로자 휴가지원 알아보기 일하는 당신을 위한 여행상품 혜택, 근로자 휴가지원이 함께합니다! *4월 1일부터 휴가샵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행가는 봄' ◆ 근로자 휴가지원 온라인몰 여행상품 최대 50% 할인 ·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온라인몰(휴가샵) 숙박 / 입장권 / 교통 - 휴가샵 내 전국 여행상품 최대 50% 할인(1인당, 5만 원 한도) *추가 제공 전라북도 숙박상품 구매 시 지역관광상품권 1인 최대 3만 원 ◆ 근로자를 위한 여행상품 할인 · 이용방법 ① 휴가샵 누리집 접속 ② 할인쿠폰 발급 ③ 상품 구매 · 예약·판매(사용) 기간: 4.1.(수)~4.30.(목) · 숙박상품 입실기간: 4.1.(수)~6.30.(화) · 할인 대상: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 근로자 · 판매처: 휴가샵 누리집 '2026 여행가는 봄' 근로자 휴가지원 온라인몰에서 만나는 전국 여행상품 할인 혜택 열심히 일한 당신 올 봄에는 떠나볼까요? 2026 여행가는 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에서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3월 31일 '인삼문화: 지식, 기술 그리고 사회문화적 실천'(The Insam Tradition: Knowledge, Skills, and Cultural Practices Related to Ginseng in the Republic of Korea)과 '태권도: 한국의 도장 공동체 수련문화'(Taekwondo: A Dojang-centered Korean Training Tradition)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를 위한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했다. 인삼문화는 자연을 존중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해 온 삶의 태도 속에서 형성된 무형유산으로, 인삼 재배와 가공 기술뿐만 아니라 신앙과 의례, 설화, 조리법, 선물 문화 등 일상 속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실천 방식도 포함한다. 인삼문화는 건강한 삶과 가족 공동체의 유대를 상징하고,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호혜적 매개체로 지역과 세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이어지며, 체험과 교육을 통해 전승되고 있다. '인삼문화: 지식, 기술 그리고 사회문화적 실천'은 유네스코 사무국의 검토와 심사기구(Evaluation Body)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근현대 한국 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미래 문화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제3회 예비문화유산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제작·형성된 지 50년이 지나지 않은 근현대 동산(動産) 유물을 대상으로 하며, 행정정치, 산업, 생활, 문화체육, 과학 등 전 분야를 아우른다. 1977년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시대적 의미와 가치를 지닌 유물을 폭넓게 발굴하여, 예비문화유산 선정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를 이끌어 온 산업 및 생활문화와 관계된 인물, 이야기, 사건 등이 담긴 다양한 유물들을 발굴하여 국민이 다양한 방법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공모전에는 국민은 물론 민간기관, 지방자치단체, 중앙부처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4가지 응모부문(민간 주도형, 지자체·민간 협업형, 지자체 주도형, 중앙부처 주도형)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개인이나 민간기관은 관할 기초 지자체 문화유산 담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정부는 4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접경지역에 조성한 ‘디엠지(DMZ) 평화의 길’ 12개 테마노선을 전면 개방한다. 다만, 혹서기인 7월과 8월에는 운영을 중단한다. ‘테마노선’은 인천(강화), 경기(김포, 고양, 파주, 연천), 강원(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비무장지대(DMZ) 10개 접경지역에서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통해 국민이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2019년에 조성한 길이다. ‘테마노선’의 각 코스는 비무장지대 인근 야생 동식물 보호와 참가자의 안전을 고려해 운영하고, 군부대의 협조로 주요 구간은 참가자들이 직접 철책 인근을 걸을 수 있도록 구성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전문 해설사와 안내요원이 동행해 각 장소에 얽힌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어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와 생태적 의미를 더한다. ‘테마노선’은 안보지역 특성상 대한민국 국민만 체험할 수 있으며, 본인 인증 및 신분 확인 절차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4월 1일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체성이 담긴 대표 문화자산인 한복을 체계적으로 진흥하기 위한 「한복문화산업 진흥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은 2013년 제19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된 이후 여러 차례 발의와 폐기를 거듭한 끝에 이룬 성과로서, 한복문화 진흥과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우리 고유의 복식인 한복은 오랜 세월 변화와 계승을 거듭하며 민족의 삶과 함께해 왔다. 그러나 서구적 생활양식이 확산하면서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점차 멀어지게 됐다. 또한 결혼식 폐백 문화의 간소화와 명절 한복 착용 문화의 축소로 전통한복 수요가 감소했고, 이에 따라 한복 산업의 규모 역시 위축됐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최근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생활한복이 확산하고, 한복 대여업이 성장하는 등 산업 구조의 변화가 나타났다. 이에 한복의 고유한 가치를 보존하는 한편 한복에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접목하여 이를 일상 속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정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법 제정으로 한복문화 진흥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홍릉숲을 확대 개방하며,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홍릉숲 개방 기념 봄꽃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 시작과 함께 숲 곳곳에는 다양한 봄꽃이 만개하며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개방 첫날에는 3,700여명의 탐방객이 방문해 홍릉숲의 봄꽃을 즐겼다. 홍릉숲에는 지금 꽃단풍, 목련, 홍매, 산수유, 진달래와 흰진달래 등 다채로운 나무들이 색색의 꽃을 피우며 어우러져 봄철 경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미선나무가 청초한 꽃을 피우며, 홍릉숲의 특별한 봄 풍경을 완성했다. 숲 바닥에는 복수초와 깽깽이풀, 앉은부채와 미치광이풀 등 다양한 야생화가 꽃을 피워 숲의 위 아래로 다양한 꽃들이 어우러진 봄 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홍릉숲의 ‘왕벚나무 쉼터’는 일반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벚꽃 명소로, 연구와 보전이 함께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경관 공간이다. 현재 개화를 앞두고 있어, 오는 4월 1일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열리는 ‘홍릉숲속 음악회’ 기간에는 만개한 벚꽃 경관을 볼 수 있을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관광 전시회인 ‘2026 해양레저관광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제의 새로운 동력, 해양레저관광의 새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레저관광을 국가 핵심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부와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레저관광 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이 외에 지방정부와 항만공사, 한국어촌어항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과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57개 기관이 참여해 233개 부스를 운영한다. 해양수산부는 정책홍보관을 통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해양치유센터 건립 ▲우수해양관광상품 지원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기업 홍보관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이 요트와 보트 등 레저 선박과 장비를 실물로 선보인다. 또한, 바다 캠핑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야외 레저활동 생활양식(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