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레포츠] ◆ 동해바다에서 자유를 느껴봐, 포항에서 느끼는 가을바다 · 출발일: 10/18(토), 25(토), 11/1(토) · 상품가: 1인 17만 3,000원 · 주요 방문처: 보경사, 내연산 12폭포길,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호미반도 산책길, 국립등대박물관,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 [힐링] ◆ 파도 따라 걷고, (태안) 숲에서 머물다 · 출발일: 10/17(금), 10/24(금), 10/31(금) · 상품가: 1인 15만 2,500원 · 주요 방문처: 간월암, 신두리해안사구, 천리포수목원(숙박), 태안해양 유물전시관, 안면도 자연휴양림 [힐링] ◆ 쉼표가 필요한 당신께, (영월) 산골짜기 망경산사 · 출발일: 10/18(토), 10/19(일), 11/8(토), 11/9(일) · 상품가: 1인 8만 7,500원 · 주요 방문처: 망경산사 템플스테이, 예밀와이너리, 동서강정원 연당원 [예술] ◆ 풍경은 예술이 된다, 보령에서 만나는 한 폭의 캔버스 · 출발일: 10/16(목), 10/25(토), 10/30(목) · 상품가: 1인 85,200원 · 주요 방문처: 개화예술공원(도슨트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올해로 제28회를 맞은 ‘2025년 공직 문학상’에서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섬세한 심리묘사로 그려낸 김민수(충남 논산시) 씨의 단편소설 ‘상실의 끝’이 영예의 대상작을 받았다.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은 ‘2025년 공직문학상’ 수상작 47편을 발표하고,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통령상을 받은 대상작 ‘상실의 끝’은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요양원으로 향하는 글쓴이의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과 과거 이별한 아버지를 향한 애증의 마음을 절제된 감정선과 빼어난 문장력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금상(국무총리상)에는 ▲대일초등학교 정선경 씨의 ‘개미’(시) ▲포항시 박정아 씨의 ‘보관서고’(시조) ▲아산시 심미홍 씨의 ‘탯줄’(수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정광영 씨의 ‘참외배꼽’(단편소설) ▲인제군 정주희 씨의 ‘나뭇잎미션’(동시) ▲대구명곡초등학교 차보배 씨의 ‘기울어진 지구’(동화) 등 6편의 작품이 문학성이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인사처장상)에는 ▲경찰청 윤경준 씨의 ‘낡은 고무장갑’(시) ▲순천용당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국민참여이벤트] 로컬로 가을여행 ◆ 내 취향에 맞춘 로컬로 가을여행! 기차로 떠나는 로컬리즘, 미식, 힐링 테마 여행 -접수 및 당첨자 발표는 테마별 일정 상이 *투어별 상세 일정은 여행가는 가을 공식 누리집>이벤트>진행중 이벤트>로컬로 가(을)여(행) 이벤트 확인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부설 세계민족무용연구소와 함께 9월 23일과 24일 오전 11시, 창덕궁 후원 연경당(서울 종로구)에서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복원 공연을 개최한다. ‘진작례(進爵禮)’는 왕실의 특별한 날에 신하들이 임금에게 술과 음식을 올리고 예를 표하던 의식이다. 이번 공연은 1828년(순조 무자년) 음력 6월, 효명세자가 모친 순원왕후의 40세 탄신을 기념하여 연경당에서 진행한 궁중 연향을 『순조무자진작의궤(純祖戊子進爵儀軌)』의 기록을 근거로 고증·복원한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실제 진작례가 열렸던 연경당에서 재현되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궁중의례의 본모습과 전통무용의 예술적 가치를 현장에서 알아가며, 세계문화유산 창덕궁과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의궤의 특별한 의미를 새롭게 경험하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창덕궁 후원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후원 입장료 별도) 즐길 수 있다.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이번 진작례 복원 공연이 국민에게 궁중연향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부여군, 대한불교조계종 무량사와 함께 9월 20일 오후 6시 부여 무량사 대웅전(충남 부여군) 앞에서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가 국보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무량사 신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扶餘 無量寺 彌勒佛 掛佛圖)'의 국보 지정은 1997년 7점의 괘불이 동시에 국보로 지정된 이후 약 30년 만에 새롭게 나온 국보 괘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괘불도는 길이가 약 14m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로, 머리에 화려한 보관을 쓰고 신체를 아름답게 장식한 모습의 보살형 입상으로 표현됐는데, 이러한 장엄신 괘불의 시작점을 연 작품이라는 점에서 미술사적으로 중요하다. 초대형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균형 잡힌 자세와 비례, 적·녹의 강렬한 색채 대비, 밝고 온화한 중간 색조의 조화로운 사용으로 종교화의 숭고함과 장엄함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 화기를 통해 법경(法冏), 혜윤(慧允), 인학(仁學), 희상(熙尙) 등의 제작 화승과 1627년(조선 인조 5년)이라는 제작 연대를 명확히 알 수 있는데, 기존에 국보로 지정된 다른 괘불도들 보다도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확정(9. 16.)에 맞춰 새 정부의 다양한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국가비전과 국정목표 디자인을 국민과 함께 완성하기 위해 9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내가 알리는 모두의 국정과제, 영상‧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9월 19일(금), 오전 10시에 공개되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123개 국정과제 알리는 영상, 대통령실부터 전국 행정복지센터까지 게시할 이재명 정부의 국가비전‧국정목표 디자인 공모 공모전은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내가 알리는 모두의 국정과제 유튜브 영상’ 부문에서는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123개 국정과제 중, ‘내가 관심이 있고, 나와 국민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정책을 알리는 영상’을 공모한다. 두 번째 ‘내가 디자인하는 국가비전‧국정목표’ 부문에서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비전과,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국민참여이벤트] 로컬로 취향여행 ◆ 김밥부터 요가까지 취향따라 떠나세요 인플루언서 동반 투어, 미스터리 투어 이벤트 운행 - 접수기간: 9.16.(화)~9.18.(목) 18시 - 여행일정: (김밥)9.25.(목)/ (즉흥)9.26.(금) / (요가)9.28.(일) *투어별 상세 일정은 여행가는 가을 공식 누리집>이벤트>진행 중 이벤트>로컬로 취향여행 이벤트 확인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숙박할인] 숙박세일페스타 ◆ 최대 5만 원 숙박 할인 누리세요! 비수도권지역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이용 시 3만 원,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상품 이용 시 2만 원 할인 - 운영기간: 8.20.(수)~12.7.(일) - 특별재난지역편(31개 지역 상품)의 경우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이용시 5만 원, 3만 원 초과 7만 원 미만 상품 이용 시 3만 원 할인→숙박세일페스타 안내페이지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올 가을, 국내 여행이 지역을 살립니다! ■ 놓치면 아쉬운 '여행가는 가을' 혜택 · 교통 할인 - 관광열차 50% 할인 - 내일로 패스 1만 원 할인 - 고속·시외버스 최대 30% 할인 등 · 숙박 할인 - 숙박세일페스타 2~5만 원 할인권 - 캠핑장·품질 인증 숙소 할인 등 · 여행상품 혜택 - 특별전·투어패스할인 - 미스터리 투어, 인플루언서 동행 여행 등 · 특별 이벤트(한국관광공사 주최) -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 한정판 이모티콘 - 숨은 관광지 27곳&신규 관광지 개방 등 자세한 내용은 '여행가는 가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해주세요!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9월 24일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Re.가야’의 개막식을, 25일에는 금관가야 왕성으로 알려진 '김해 봉황동 유적'의 발굴 10주년 기념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 지난해 9월 개관한 가야센터는 발굴 기록물, 기증 도서, 비귀속 문화유산 등 그동안 연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가야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정리·연구하고 있으며, 향후 인공지능(AI) 기반의 영구적 국가유산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앞서 개관 기념 특별전 '세계유산 가야 - 말의 숨결, 쇠의 울림, 고분의 기억'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에 가야센터 내에 ‘Re.가야’가 문을 열며 전면 개방하게 됐다. ‘Re.가야’는 그동안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가 축적해 온 가야 관련 자료들을 국민과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Re)’라는 핵심어(키워드) 아래 가야를 새롭게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열린수장고’에서는 발굴 이후 30여 년간 보관만 되어 왔던 가야토기를 최초로 공개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가야토기들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