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린바이오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그린바이오 계약학과 운영대학’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차세대 산업으로, 세계 시장은 연평균 6% 이상 성장하는 등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산업 수요에 대응하여 기업 재직자의 직무역량을 고도화하고,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그린바이오 계약학과를 도입·운영한다. 이번 모집은 2월 25일부터 3월 31까지 진행되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된 운영대학은 2026년 하반기부터 ‘재교육형 석사과정(2년 4학기)’을 개설·운영하게 된다. 운영대학에는 학과 운영비로 연 70백만원(2026년은 1학기 35백만원 이내)가 지원되며, 학생에게는 등록금의 65%를 지원한다. 또한 참여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연구과제 수행비도 연 50백만원 내외로 지급될 예정이다. 계약학과 운영 사업시행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담당한다. 한편, 농식품부는 3월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본 니가타현에서 열리는 농업박람회(AGRI EXPO NIIGATA 2026)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K-농기자재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하고 일본 수출시장 확대에 나선다. 니가타현은 일본의 주요 농업지역 중 하나로 처음으로 종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농업 분야의 자동화, 6차 산업화, 생산성 향상 등을 중심 테마로 하여 기업간(B2B) 상담 및 비즈니스 협력 중심으로 운영하며, 약 200여 개 기업, 12천 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참가기업의 수출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본 현지 농산업 시장 전문가 초청 강의를 개최하여 시장 동향 및 트렌드 예측,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디렉토리북(Directory Book)을 배포하고, 랜딩페이지를 구축하여 참가기업 제품 및 한국관 참관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일본 대형 유통기업, 농산업 대기업 등과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리셉션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기업인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유기질비료 제조 등) 관계자는 지난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양한 형태의 농촌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의 인증 범위를 확대하는 인증 지침을 마련하여 지방정부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농촌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등 농촌 창업가,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왔는데,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농촌에서 창업한 사람들에게 농촌융복합산업 등 정책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이 많았다. 또한, 농촌 경관과 유휴시설을 활용한 체류·휴양 프로그램, 식문화 체험,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브랜딩·마케팅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창업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창업모델이 농촌지역에 경제·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공동체와의 연계를 통해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성과사례도 다수 확인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2026년 1월 제3차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기존의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도에 자연·유휴시설·식문화·경관 등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경제활동을 포함하는 내용 등을 반영했다. 2026년 2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보훈부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1운동에서 독립선언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문화행사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서울 서대문구)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체험프로그램 '독립국을 선언하다!'는 1919년 3월 1일, 독립국임을 대내외에 선언한 날이라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하여 참여자들이 직접 독립선언서를 낭독·전달하고,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독립의 뜻을 포기하지 않았던 독립국의 선언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지하 1층)에서 열리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민족대표 33인이 되어 직접 독립선언서를 낭독해보는 ‘(선언의 순간) 독립의 외침으로 시작하라!’, 일본 순사의 눈을 피해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는 ‘(독립의 확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몸으로 독립선언의 기쁨을 표현하는 ‘(다같이 외치는 독립) 만세 행렬에 참여하라!’ 등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3·1절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0회 차에 걸쳐 운영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1회당 50명이 35분간 체험하며, 입장 인원은 선착순으로 현장 접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염소고기 수요가 늘고 있으나, 가격이 저렴한 수입 염소고기 점유율의 지속 증가 및 산지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피해 등의 현장의견을 반영하여, 2월 23일 국내 염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염소산업 발전대책'을 발표했다. 2025년 2월부터 정부, 연구기관, 생산자와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염소산업 발전 T/F’를 총 11차례 개최하여, 쟁점사항에 대해 이해관계자들과 해결방안을 도출했으며,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개선과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어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발전대책의 주요 내용은 타 축종에 비해 제도 및 인프라 수준이 미비한 염소산업에 대해 생산ㆍ유통ㆍ질병 분야로 나누어 제도개선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30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염소 개량을 위한 체계를 확립하고, 육량형 신품종(기존 : 13∼15개월, 50kg → 개선 : 12개월, 55kg) 개발해 출하기간을 단축하고 생산성을 높인다. 재래 흑염소는 토종가축으로 인정해 유전자원을 보호한다. 또한, 생산자단체 기능 강화와 맞춤형 사양관리 기술 개발, 축사표준 설계도 개발 등을 통해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발굴 중인 몽촌토성 집수지에서 2023년 6월 출토됐던 삼국시대 쟁기의 보존처리를 2023년 12월부터 시작해 최근 약 2년에 걸쳐 완료했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한성백제박물관이 조사 중인 몽촌토성 집수지 출토 주요 목재유물의 과학적인 조사와 보존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이번에 보존처리를 마친 쟁기는 집수지에서 확인된 네 개의 쟁기 중 세 번째로 출토된 것으로, 술(몸체) 부분이 지면과 평행을 이루는 눕쟁기로 추정되며 이는 한반도 북부지역에서 주로 사용되는 형태이다. 과학적 조사 결과, 발굴된 쟁기는 물리적 강도가 우수한 상수리나무류(참나무속)를 자귀와 도자 등의 목공 도구를 사용하여 제작한 것으로 확인되어 삼국시대의 목공재료 선택과 제작기법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방사성탄소연대측정 결과, 쟁기의 제작연대는 고구려가 몽촌토성을 일시 점유했을 당시인 534-640년 사이로 확인되어, 백제시대 대표 유적인 몽촌토성 내에서 확인된 집수지가 고구려 점유 시기에 축조되어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료기기 업계의 제조‧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최신 글로벌 기준(ISO 14971)을 반영한 ‘의료기기 위험관리 가이드라인’을 2월 24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의 개정 내용은 글로벌 의료기기 위험분석 가이드라인(ISO 14971)의 개정 사항인 ▲의료기기 위험관리 절차의 각 단계별 해설 ▲의료기기 위험통제 방법 ▲의료기기 생산 후 정보수집 및 활용 방법 ▲의료기기 위험분석 기법 반영 등이다. 특히,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의료기기의 설계부터 생산, 사용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분석‧평가‧관리 방법을 해설과 함께 구체적인 사례도 담아 제조 현장의 활용도를 높였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이 의료기기 위험관리에 대한 업계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규제 조화를 통해 안전한 의료기기 공급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의 상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옛전남도청’이 올해 5월 정식 개관에 앞서 2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시범운영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1980년 5월 당시의 모습으로 ‘옛전남도청’의 원형을 복원하고 민주주의의 역사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옛전남도청’의 정식 개관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에 시민들은 도청 본관, 도청 별관, 도청 회의실, 도경찰국 본관, 도경찰국 민원실, 상무관 등, 총 6개 전시관을 비롯해 야외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은 당시 기록을 바탕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서사 및 재현·교육·추모 공간으로 구성해 관람객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와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설 관람은 오전 2회(10시, 10시 30분), 오후 8회(1시부터 4시 30분까지, 30분 간격)로 하루에 총 10회 운영하며, 회차별로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전시 내용을 더욱 자세하게 설명한다. 해설 관람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참고로 시범운영 기간 중 매주 월요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최근 고도화·다변화되고 있는 자금세탁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회사의 선제적인 AML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6년도 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금지 교육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교육운영방향은 그간 교육 실적의 양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현장 실무와의 연계성과 교육의 질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여, 교육의 이수가 실질적인 제도이행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전반적으로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첫째, 현장 수요 기반으로 AML 교육운영 체계를 고도화한다. 국내·외 금융환경이 변화하고 업권별 위험 특성이 다양해짐에 따라, 현장 실무에 밀착된 사례 중심·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한 요구가 뚜렷하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금융정보분석원은 표적집단면접(FGI) 방식의 연구용역을 통해 업권·직무별 수요를 반영한 AML 교육운영 로드맵을 수립하고, 중장기 관점에서 교육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교육콘텐츠를 기획하기 위해 업권별 협회, 민간교육기관, 검사수탁기관 등이 참여하는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로컬브랜드 상권의 고유한 매력을 살려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지역가치창업가 양성사업’이 청년들의 창업 성공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로컬브랜드 상권과 연계해 예비 창업가를 양성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8명이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이 중 21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2025년에는 로컬브랜드 4기 상권과 연계하여 예비 창업가 24명을 선발해 기본교육을 운영하고 성과공유회를 거쳐 16명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는 최종 선발된 16명에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가치창업가 양성사업’은 개인 창업을 지원하는 일반 창업지원 사업과 달리 로컬브랜드 상권 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만 19~39세) 창업가를 육성해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2년에 걸쳐 단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서울시는 상권 및 입지 분석 교육, 전문가 1:1 컨설팅, 시제품 제작비,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최종 선발 시) 등을 지원한다. 외식·공간 기획·